리어왕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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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2막 완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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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의 배경
1막으로 향후 전개될 리어왕과 딸들간의 갈등구조가 확립되었고, 글로스터 백작의 서자인 에드먼드가 적실인 에드거의 재산을 빼앗을 모략을 확립하였다. 1막의 마지막 부분에서 리어왕은 하늘에다 “오! 인자한 하늘이시여, 내가 미치지 않게, 미치지 않도록 해 주소서, 내 제정신을 지켜주소서, 나는 미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자신이 광인이 되고 싶지 않다는 기원을 하는데, 이 기원은 리어가 광인이 되리라는 자기 자신의 최초의 예감이다. 한편 2막에서 리어왕과 그 딸들과의 갈등구조는 유사하게도 글로스터 백작과 그의 아들들에게 subplot으로 펼쳐진다. 2막에서의 중요한 테마는 등장인물들이 “선(good)과 악(evil)의 세력으로 결속하는 것인데, 이와 함께 두 집안 즉 리어왕과 글로스터 백작의 1막의 갈등이 2막에서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Scene 1
CURAN
And you, sir. I have been with your father, and
given him notice that the Duke of Cornwall and Regan
his duchess will be here with him this night.
EDMUND
How comes that?
CURAN
Nay, I know not. You have heard of the news abroad;
I mean the whispered ones, for they are yet but
ear-kissing arguments?
EDMUND
Not I pray you, what are they?
CURAN
Have you heard of no likely wars toward, `twixt the
Dukes of Cornwall and Albany?
EDMUND
Not a word.
CURAN
You may do, then, in time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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