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교환과 EDTA적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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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Data and Results
3. Discussion
4. Reference

본문내용

1. Abstract
<목표> 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를 배우고, EDTA 적정을 통하여 착물 형성에 이용한 금속 이온의 분석 방법을 배운다.
<원리> 이온 교환 수지(ion exchage resin)는 표면에 노출된 기능기의 해리 성질에 따라서 “양이온 교환 수지”와 “음이온 교환 수지”로 분류한다. 음이온이 떨어져 나가고 양이온이 남게 되면 음이온 교환 수지가 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코발트와 니켈 이온을 분리할 수 있다. 9M 염산 용액에 두 금속 이온을 넣어주면 염화물을 형성한다. 니켈 이온은 한 개의 염소 이온과 결합하여 양전하를 가진 착화합물을 형성하고, 코발트 이온은 네 개의 염소 이온과 결합해서 음전하를 가진 푸른색의 착화합물이 된다.
Ni2+ + Cl- → NiCl+
Co2+ + 4Cl- → [CoCl4]2-
착물을 형성함으로써 서로 다른 전하를 갖게 된 두 금속 착화합물의 혼합 용액을 강염기성 음이온 교환 수지와 함께 섞어주면 음전하를 가진 코발트 착화합물은 수지의 표면에 노출된 아민기에 의하여 붙잡히고, 양전하를 가진 니켈 착화합물은 용액에 그대로 남게 된다. 코발트 착화합물이 붙어 있는 수지를 용액에서 거른 다음에 증류수를 넣어주면 푸른색의 염화 코발트 착화합물에서 염소 리간드가 물로 대치되어 분홍색의 수화된 코발트 양이온으로 바뀌면서 수지에서 떨어져 나오게 된다.

참고 자료

◊정량분석화학, 이충영 외 3인, 동아기술, 1995, pp.18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