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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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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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복궁을 가는 날이다.
감외가 새롭다.
왜그러냐면 경복궁을 처음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1시에 출발을 하여서 3시쯤에 경복궁역에 도착하여 우리과와 이도남 교수님과 함께 경복궁 유적 답사를 시작 하였다.
제일 먼저 정문에 들어섰는데.그 정문이름이 광화문 이었다.
광화문은 처음에는 사정문으로 불리었다가 세종대왕때 집현전에서 광화문으로 바꿨다고한다.
광화문은 세 개의 문을 두어 가운데는 임금이 출입, 좌우에는 신하가 출입하여 신분의 구분을 두었다고 한다.(정말인지 신분 구분이 확실이 나타나는 것 같았다)
경복궁에 와서 많은 유적들을 보았지만.
가장기억에 남을만한 유물은 근정전과 십장생 ,경회루 ,마지막으로 향원정이다.
근정전은 조선 초기부터 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을 거행하던 곳이라 그런지 크고 넓다는생각이 보자마자뇌리에 스쳤다.
근정전은 임금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건축 같았다.
그리고 근정전은 다포양식의 건물로, 현제까지 최대의 목조건물이라 교수님께 들었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로 십장생은 오래 사는 10가지를 그린 것이라 해서 기억에 남았다.
십장생은 알고는 있었지만 자경전 그려진 그림을 본것이 처음이었다.
이 십장생은 조선시대에는 설날에 십장생 그림을 궁궐 내에 걸어놓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장생의 의미로)
세번째로는 경회루인데 ,경회루는 보자마자 연못위의 궁전 뱃놀이하던 신하들의 모습이 스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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