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트렌드를 읽고

소개글

마크 펜, 킨니 젤리슨의 마이크로 트렌드입니다. 실생활에 매우 가까운 재미있는 책 입니다.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짜집기 NO!)

목차

1. 사랑과 성, 그리고 인간관계
2. 직장생활
3. 건강과 웰빙
4. 가정생활
5. 10대들
6. 식품, 음료, 식이요법
7. 생활방식

1. 인종과 종교
2. 정치학
3. 부와 계급
4. 외모와 패션
5. 기술
6. 여가와 오락
7. 교육

1. 국제정세

본문내용

1982년 존 나이스비트를 유명해지게 만든 책인 메가트렌드가 발간된 이후, 사회의 흐름의 파도를 잘 타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큰 물줄기를 잘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정답처럼 인식되기 시작 하였다. 메가트렌드는 경제, 정치 분야의 리더들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대부분에게 어떤 목표여자 신념으로 자리 잡을 만큼 그 위력을 배가 시켰다. 어쩌면 사람들은 메가트렌드가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를 느끼게 된 이후에 소위 말하는 대박 아이템이라는 것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재화를 투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창조된 어떤 재화이든, 서비스이든 사람들의 호응을 얻으면 과거에는 그 집단 내에서만 인정을 받던 일들이 불과 몇 세대가 지나가는 동안에 나라 밖으로 전파되는 힘이 커지면서 이제는 세계라는 공간의 패러다임을 지구의 어느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게 되었다.

그런데 대단히 재밌는 사실은, 사람들이 세상을 주도하는 흐름을 알게 된 이후에 누구나 따를 수 있는 유행을 거부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2007년 마크펜과 키니 잴리슨은 불과 20여 년 전 나온 비교적 최근 사회적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메가트렌드의 개념을 과감하게 밟고 일어선다. 그래서 메가트렌드와 상충되는 개념을 가진 마이크로트렌드라는 것에 대한 접근을 하며 책을 펴냈다.

인터넷이라는 위력적인 조력자는 마이크로트렌드가 메가트렌드가 주도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공생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즉, 틈새그룹의 열성적 트렌드가 비즈니스와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의 가능성을 가지게 해 준 것이다. 주류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파파라치가 24시간 365일 그들의 삶 모든 것을 관찰하는 유명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세상에 살아가는 어느 누군가의 엉뚱하고 희귀한 습성이 많게는 10~20만 명 정도는 평범한 그 사람의 동조자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러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은 세상의 모습을 메가트렌드와 구별되는 1%의 소수집단 이른바 마이크로트렌드를 만들며 다양한 형태로 변화 시켜 나가고 있다.

다양성을 무기로 하는 세상의 모습들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생긴 무수한 선택권으로 어느 때보다 개별적인 취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은 이미 과거에 가격적인 영향력을 중심으로 물량공세 식 접근을 하던 것과는 달리 소비자 개개인의 다양성에 입각하여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자는 사회가 점점 더 개인화 되는 경향이 강해짐으로 인해서 다양한 시장의 요구가 형성되고 이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