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조각 이야기 검사와 해석의 예제
- 최초 등록일
- 2010.06.2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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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단도구 "여섯조각 이야기" 예제와 해석
목차
그림1 - 무인도
그림4 - 사과를 따야 하는 여우
여섯 조각 이야기 마무리
본문내용
참여자 정보
중 2 여자 A
검사태도
이런 것 꼭 해야 되요 라고 질문을 한다. 그림 그리는 것 싫어하고 못 그려서 싫다고 투덜거렸다. 잘 그리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니 부담 가지지 말고 그리라 말하니 할 수 없죠 뭐. 라고 대답하고 검사에 임했다.
이야기
제목: 무인도
①무인도에서 혜림이가 동굴에서 써니와 함께 지낸다.
②배가 고파서 밥을 하고 배를 기다리고 있다.
③마침 써니가 있어서 동물들을 잡아서 먹었다.
④독사와 상어가 힘들게 했다.
⑤밥을 먹으면서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⑥배가 와서 탈출 한다.
이야기 특징
조력자 써니가 주인공 혜림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옆에서 함께 있다는 것으로도 위안이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무인도에 갇혀 죽을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서 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그냥 밥을 먹는 것만이 중요해 보인다.
그림 특징
전체적으로 필압이 강하다. 상당히 긴장되고 공격적인 성향을 예측해 볼 수 있었다. 1번 그림에서 주인공 혜림의 손은 뒤로 감추었고 발을 생략하였다. 회피적이고 대인관계와 독립심의 결여, 자율성 상실감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머리숱이 많고 진하게 표현했다. 자기주장 적으로의 행동, 공격적 태도의 경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번 무인도에 갇힌 상황에서 구해줄 배보다 먹는 물고기를 더 크게 강조해서 그렸다. 5번 혜림 써니 모두 표정이 우울한 표정이다
주 감정
고립, 배고픔, 무기력
분석
상어와 독사는 생명을 위협하는 동물이다. 지금 현재의 상황을 말하는 것 같다. 즉 혜림이 가장 겁나는 것은 상어와 뱀이 아니라 배고픔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구호를 요청하거나 배를 만들기 보다는 밥을 먹으며 기다리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였고 식사가 삶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작업 방향
배고픔이 내적인 공허감이 아니면 공복감이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적절함 채움이 필요 하겠다. 만약 공복감이라면 연극치료에 앞서 사회복지사와 협력하여 무료급식소나 생활보호대상자와 같은 제도와 연결이 필요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