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6.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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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 서평
목차
Ⅰ.머리말
Ⅱ. 현대인의 삶과 구비문학
Ⅲ. 꼬릿말
본문내용
Ⅰ.머리말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이야기 속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 이야기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교훈을 알아가며, 많은 것을 듣고 배운다. 또한 현대 사회를 되새겨보니 구비문학의 예를 찾아볼 기회가 많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대 사회에서 느낄 수 있었던 구비문학의 예를 정리하였기 때문에 ‘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이라는 제목을 바꿔 현대인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찾아볼 수 있는 ‘현대인의 삶과 구비문학’으로 제목을 바꿔보았다.
Ⅱ. 현대인의 삶과 구비문학
우리는 구비문학이라고 하면 고전문학, 민속문학, 전통문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구비문학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비문학은 말 그대로 말로 전해지는 문학, 즉 이야기이다. 일상생활에서 말을 하는 행위, 그 이야기 자체가 구비문학인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구비문학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우리가 만들어내는지, 그만큼 구비문학이 현대인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현대인들은 어디에서나 모이기만 하면 이야기판을 벌인다. 이야기판 속에서는 이야기의 종류가 어찌됐든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판에는 항상 화자와 청자가 존재하고 그들은 자신의 경험담, 다른 사람의 목격담을 나누며 재미를 위해 사실을 과장하거나 허구적인 이야기를 덧붙이는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담론의 장을 형성한다.
과거의 이야기판은 무문자계층에게 공동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현상으로, 마치 책을 통해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다. 이는 현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