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책 내용 요약 및 느낀점)

소개글

화법 시간에 책으로 수업을 하며, 교수님께서 책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등을 적어오라고 하셔서 한 과제입니다.

chapter별로 나눠서 핵심을 요약하고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chapter 1. 리틀 티베트
chapter 2. 대지와 함께 하는 삶
chapter 3. 의사 그리고 샤먼
chapter 4.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chapter 5. 자유로운 춤사위
chapter 6. 불교 생활의 양식
chapter 7. 삶의 기쁨

본문내용

chapter 1. 리틀 티베트
이곳의 이름인 ‘라다크’는 ‘라 다그스’라는 티베트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뜻은 ‘산길의 땅’이라고 한다. 문화적인 측면은 티베트의 영향을 많이 받앗다고 할수있어서 라다크는 종종 리틀 티베트라 불리운다. 이것은 언어는 물론 예술과 건축, 의술 그리고 음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티베트 영향이 두루두루 나타난다.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은 계절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라다크 사람들의 대부분은 고원의 사막 지대 이곳저곳의 소규모 정착지에 사는 자영농들이다. 고도 1만 피트의 고원지대인 이곳에서는 1년 중 작물이 자랄 수 있는 기간이 4개월 정도에 불과하다. 이곳에서 경제활동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것은 동물이다. 동물은 사람들이 연료로 사용하는 배설물을 제공할 뿐 아니라 노동력과 털과 젖을 공금하며 운송수단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이곳 사람들은 적대적이고 혹독한 환경속에서 항상 웃으며 살아가고 있다. 참 아이러니하지만 대단하다.

chapter 2. 대지와 함께 하는 삶
라다크 농경기는 고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2~6월 사이에 시작된다. 동쪽을 향하는 마을의 놓은곳에 첨탑 모양을 한 돌무더기들이 있는데 그것은 라다크 사람들이게 농사 과정의 주기를 알려주는 달력의 역할을 한다. 점성가는 별자리의 위치를 보며 파종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을 결정하고, 행운의 기운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사람을골라 첫 번째 파종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후 땅과 물의 영혼을 달래기위해 제사를 지낸다. 파종이 끝나면 밭에 물을 대는 것 빼고는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없다. 수확을 하는 계절이 되며 라다크 마을에서는 또 한 번의 축제가 열린다. 라다크에서는 관목이나 풀 등 야생에서 자라는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모아 실생활에 활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