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푸드

소개글

슬로우푸드의 개념,역사,우리나라와 관련된 슬로우푸드^^*

목차

1. 슬로우푸드의 개념
⦁슬로우푸드의 장점
2. 슬로우푸드의 역사
3. 우리나라 음식과 슬로우푸드

본문내용

1. 슬로우푸드의 개념
① 말 그대로 패스트푸드(fast food)의 반대개념이다. 안티패스트푸드라고도 할수 있다.
② 조리시간이 긴 가정식의 음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하고 몸에 좋은 조미료등을 사용해 조리한 음식이다.
③ 해당 재료의 재배방식과 원산지가 자연적인 것도 모두 슬로우푸드라고 할 수 있다.
④ 진정한 의미의 슬로우푸드란 ‘제대로 된 식사’에 더 가깝다.
1986년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날드가 이탈리아 로마에 진출하자 맛을 표준화하고 전통음식을 소멸시키는 패스트푸드의 진출에 대항하여 식사, 미각의 즐거움, 전통음식의 보존 등의 기치를 내걸고 “좋은 삶을 살지 않고는 ‘환경친화적’일 수 없다는 것을, 아니 거꾸로 ‘환경친화적’이 아니고서는 좋은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며 슬로우푸드 운동이 시작되었다. 슬로우 푸드 운동은 현재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 슬로우푸드(Slow food)는 패스트푸드(Fast food)에 대비되는 개념
슬로우푸드 운동은 대량생산규격화산업화기계화를 통한 맛의 표준화와 전지구적인 미각의 동질성을 지양하고, 나라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통적인 다양한 음식식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식생활운동임
○ 슬로우푸드 운동은 1986년에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날드가 이탈리아 로마에 진출하자 전통음식을 소멸시키는 패스트푸드의 진출에 대항하여 미각의 즐거움, 전통음식보존 등의 기치를 내걸고 시작




3. 우리나라 음식과 슬로우푸드
패스트푸드는 입맛을 획일화시키고 삶을 멋없게 만든다. 슬로우푸드 운동가들은 ‘우리의 몸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라고 외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만들어진 각종 문명의 이기가 오히려 시간의 고갈을 가져온다.
음식에서부터 기다림과 느림을 시작한다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 삶은 한층 더 풍요롭고 여유로와질 것이다. 알고 보면 우리나라 음식만큼 슬로우푸드란 말이 적합한 음식도 없다.
천천히 조리하여 천천히 먹고 음식에 담긴 맛을 충분히 즐기는 게 우리 전통 먹을거리의 특징이니까.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은 모두 슬로우 푸드였다.
1년 동안 농사지은 콩으로 매주를 띄워 된장, 간장, 고추장을 담근 뒤 좋은 바람과 좋음 미생물로 충분히 발효시킨 살아 있는 장을 만들어 두고 두고 먹었다. 나물도 찌개도 이 장으로 양념을 해먹었다. 또 밑반찬으로 참외, 오이, 고추, 깨잎 등 제철 채소를 장에 박아 넣고 장아찌를 담가 먹었다. 그 외에도 햇볕에 나물과 채소를 말려놓고 먹었다.
해안에서는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을 담아 1년을 대배했고, 가을이면 모든 가정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김장이 큰 행사였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도 좋은 물과 바람과 햇볕의 도움으로 천천히 자라는 곡식이다. 요즘은 농약과 비료를 이용해 작물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