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세익스피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6.2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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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의 하나로, 4명의 젊은 남녀의 사랑에 대한 관계가 주축을 이루며 전개해 나간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셰익스피어와 우리 사이에는 400여 년을 훌쩍 넘기는 세월의 강이 가로놓여 있다. 그래서 그러한지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한번 읽어서는 쉽게 독자들에게 주려는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 그렇다고 그 배면에 숨겨진 내용을 모두 풀어내어 읽자니, 그도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셰익스피어를 지금도 읽고 있을까? 400여 년이 지났지만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기 때문일 것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의 하나로, 4명의 젊은 남녀의 사랑에 대한 관계가 주축을 이루며 전개해 나간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데로 다 이뤄지는 줄로만 아는 ‘헤르미아‘, “그래”라는 말이 전부인 침착하고 겸손한 ’라이샌더‘, 다혈질에 목소리만 큰 ’디미트리오스‘, 불행과 슬픔을 벗 삼는 ’헬레나‘가 바로 그들이다. 헤르미아와 라이샌더는 서로 사랑하지만 아버지가 반대하여 사랑의 도피를 위해 숲으로 도망을 치는데 헤르미아를 사랑하는 디미트리오스가 뒤를 따르고 디미트리오스를 사랑하는 헬레나 또한 숲으로 따라 가면서 한여름 밤의 꿈이 시작된다.
숲에는 요정들의 공간이다. 왕 오베론과 왕비 티타니아로 인해 숲은 장조와 단조의 아름다운 선율을 지키고 있는데, 왕과 왕비가 부부싸움을 해서 왕은 왕비에게 마법의 꽃으로 벌을 주려고 하고 있었다. 마법의 꽃은 사랑의 꼬마 신 아모르가 쏜 화살을 맞은 꽃으로 그 즙을 짜내어 자고 있는 사람의 눈꺼풀에 바르면, 그 사람은 깨어나는 즉시 그가 본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꽃이었다. 이를 테면 사랑의 묘약 이랄까. 이때 숲에 나타난 불행과 슬픔, 즉 헤르미아와 라이샌더를 찾으며 다투면서 오는 디미트리오스와 헬레나를 보고 인간의 탐욕스러운 욕심이라고 생각한 오베론은 ‘조화’를 위해 그 즙을 디미트리오스에게 바르기로 했는데, 시종 요정인 퍽이 잘못 수행을 해서 자고 있는 라이샌더에게 바랐고 잘못된 것을 알고 오베론이 직접 디미트리오스에게도 그 즙을 눈꺼풀에 발랐다. 과연 이 사랑의 꽃의 효력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바로 둘 다 깨어나는 즉시 본 사람은 헬레나였다. 헬레나에게 사랑의 구애를 하는 두사람,
참고 자료
세익스피어- 4대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