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화장장 입지분석 및 입지선정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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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사시설의 계획수립 및 목적
2. 국내 와 외국 사례에서의 비교
3. 전국의 화장장 및 화장율 현황
4. 장사시설의 입지요건
5. 입지가능 지역 조사 및 설정
6. 입지가능 지역 선택
7. 입지후보지의 GIS 분석
8. 입지후보지의 현 토지이용 현황
9. 최종 입지 지역 비교 및 선정
본문내용
1.장사시설의 계획수립 및 목적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2008. 5.26] [법률 제9030호, 2008. 3.28, 일부개정]
제4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묘지 증가에 따른 국토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화장ㆍ봉안 및 자연장의 장려를 위한 시책을 강구ㆍ시행하여야 한다.
②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화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부산을 위한 올바른 장사문화 장려와 촉진을 위하여 화장장시설의 부산시 보유 상태를 알아보고 그에 적합한 입지를 추천하고자한다.
일찍이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매장문화는 각종 자연훼손과 더불어 좁은 국토 사정으로 인하여 많은 개발에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되어왔다. 한국도 선진국 못지않은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감에 따라 앞으로 더 이상의 매장문화 존속은 국토발전에 매우 효율적이지 않은 문제이기에 부산시내에 하나밖에 있지 않은 화장장 증설을 통하여 장사문화의 사회적 편견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한다.
2. 국내와 외국의 사례에서의 비교
1)외국 사례와의 비교
우리나라 외에도 해외의 장묘 문화는 나라마다 종교와 역사, 지리적 여건과 국민성 등에 따라 차이가있다. 다음 외국의 사례를 알아보고 우리나라 종묘문화의 장단점을 가늠해 볼 수 있다.
(1) 일본 다마영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시립중앙묘지, 스위스 바덴시립묘지, 프랑스 삐흐라세즈와 종쉬롤묘지, 영국 엔필드묘지를 포함한 미국과 스페인의 묘지등은 한결같이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 공존하는 종합장사시설로서 공원화되어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다. 따라서 부산의 장사시설 또한 종합 장사시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휴식공간으로서의 공원화가 이루어질수 있어야만 한다.
(2) 스위스 테게르비렌수목장림, 독일의 라이하르츠벨트 수목장림, 프랑스종쉬롤묘지의 추억의 정원, 영국 엔필드묘지의 화초장등은 환경 친화적인 자연장으로서의 기능을 감당하면서 시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