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철 `아홉살인생`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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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기철작가의 작품 `아홉살인생` 관한 PT자료입니다.
본 hwp 파일은 작성자가 따로 올린 위기철 `아홉살인생` PT 자료와 세트입니다.
PT(파워포인트) 자료도 함께 검색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잘 만들었습니다. ^^
목차
1. 위기철, 그리고 아홉살 인생
2. 줄거리
3. 작품의 특징
4. 작품 내 주요사건 분석
5. 느낀점
본문내용
현실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아홉 살 아이는 학교를 빼먹고 숲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으로 왔지만, 어머니는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주인공은 거짓말도 또 하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아홉 살이 느꼈던 작은 가르침들을 작가는 독자들에게 슬며시 언급하고 있다. 어떤 슬픔과 고통도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회피하려 들 때 도리어 더욱 커진다는 사실. 작가가 독자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말임에 틀림없다.
슬픔과 고통의 가난한 삶을 피하려고만 했다면, 그의 아홉 살 인생은 여느 또래와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가난에 얽히지 않고 나름대로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 아홉 살의 인생.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 속에서 그러한 가르침을 얻었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사회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 부대끼면서 가르침을 얻으며 사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5. 느낀점
- 우리들의 아홉 살은?
-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이들에게, 자신의 유년시절을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아니, 유년시절 뿐이 아닌, 얼마 전의 일도 해당될 것.)
작품 전체적으로 그리 무거운 주제가 아니기에, 바쁜 생활 속에서, 가볍게 읽으면서 자신
의 뒤를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소설. 가볍게 읽지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소설. 위기
철의 아홉 살 인생.
책의 앞부분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결코 외톨이도 고독한 존재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
그리고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아홉살 인생을 읽으면서 사람사이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된다. 능력없는 외팔이 하상사와 가난하기만한 기종이 누나의 결합처럼, 사람사이의 관계는 우리에게 잃는 것 보다 힘이 되고 위안이 될 때가 많다. 지치고 힘들때 의지가 되는 이웃, 가족, 그리고 친구! 이 모든 것이 소중하고 애틋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