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군주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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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키아벨리 군주론에 대해 쓴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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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주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한 요소에는 군사, 인민, 그리고 귀족이 있다. 특히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인민이다. 인민의 존경은 군주를 더욱 빛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군주를 존재하게 해주는 요소이다. 군사 또한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군사는 원군과 용병, 자신의 군사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에서 원군과 용병은 경계해야 된다고 나와 있다. 원군의 도움을 받으면 원군을 요청한 나라에 대한 간섭이 있을 것이며 용병은 평소에는 충성을 다하는 척 목숨까지 내놓을 것 같은 행동을 하지만 위기상황이나 전쟁 시에는 자기 목숨을 보존하기에 급급하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군대를 거느려야 한다는 것이다. 군대는 그 나라의 질서를 바로 잡지만, 또한 내부의 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군사를 군주가 항상 관리하고 충성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평화로운 시절이 계속되면 군주는 외부에서 적이 쳐들어 올 것이라고는 생각 못할 것이다. 그런 생각 때문에 또한 멸망하고 몰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군주는 때론 악하고 강한 통치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때론 도전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악하고 강력한, 그리고 잔인한 통치를 함으로써 그 누구도 도전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군주는 미움을 받지 않아야 한다. 미움을 받지 않으려면 재산 또는 부녀자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군주는 인민, 군인 둘 중 어느 쪽에 미움을 사지 않아야 한다면 그건 군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군인은 강력한 군사집단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대항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인민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집단에서 미움을 사지 않아야 하지만 그것이 불가피하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가 생기는 경우에는 군인에게 미움을 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군주에게 관후함이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해로움을 가져온다. 군주는 검약을 함으로써 인민들에게 세금을 적게 건어서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하며 세금을 사치스럽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검약을 하게 됨으로써 신민들에게 특별세를 부과하지 않고도 많은 전쟁을 치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군주는 인색하다는 평판을 듣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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