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음운장애-맞춤법 과제입니다

소개글

언어치료에서 조음음운장애를 배우는 과정에서 맞춤법 과제입니다.
띄어쓰기 오류, 발음 의미 유사 오류, 조사 어미 오류, 외래어 표기법 오류,
보조 용언 용법 오류. 맞춤법 오류, 의미 문제 오류에 관련된 과제입니다

목차

1. 띄어쓰기 오류
2. 발음 의미 유사 오류
3. 조사 어미 오류
4. 외래어 표기법 오류
5. 보조 용언 용법 오류
6. 맞춤법 오류
7. 의미 문제 오류

본문내용

어제저녁, 집에서 가까운 곳에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담배를 집에서 못피우니, 산책겸 담배도 피울겸 자주 가는 곳입니다.
공원이래야 농구장만해서, 열 몇그루의 그늘 좋은 나무와 밴치만 여러개있고,
철봉 평행봉등 간단한 운동기구가 있을 뿐입니다.

가는 길에 출출하길래 우유와빵 하나씩을 공원에서 먹으러고 샀습니다.
자주 사가지고 가서 먹으니까 새삼스런 것도 아니지요.
공원 밴치에 앉아서 담배를 피는데
한칸 건너 밴치에 노숙인 한 사람이 자는듯이 누워 있어요.

3월이오고,
날이 풀린후 햇빛 따스한 날이면 공원 밴치에 노숙인 몇명이 자주 누워있습니다.
그 사람은 자주오는 노숙인중 나이가 제일 많은듯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몸을 뒤척이더니, 잠꼬대를 하는 것인지,
"아! 배고파" 라고 하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다가가서, 눈을 뜨고 있길래 빵봉지를 내밀었습니다.
누워 있어도 자는 것 같지는 않은데 받지를 않아요.
자존심이 상했나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에 살며시 밴치 등받이에
빵봉지를 걸어놓고 내자리로 왔습니다.

앉아 있자니 또다시 배가 출출해서 공원입구 슈퍼로 갔습니다.
슈퍼 주인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좀 하다가 빵과 우유를 가지고 공원 밴치로 가는데
자고 있던 노숙인이 앉아서 다른 노숙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정말이라니까. 꿈 속에서도 하두 배가고파 [아! 배고파] 라고 말했는데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가 다가 오더니, 하얀 봉지를 주더라고
그걸 받으려고 손을 내미는데, 손이 안나가, 내가 손이안나가서 받지 못하니까.
천사가 하얀 봉지를 나한테 던지더라고. 내가 봉지를 받으면서 잠에서 깼어,
일어나 앉았는데 이게 여기에 있더라고. 이것 보라구 빵하고 우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