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지킴을 읽고

소개글

마음 지킴을 읽고 난 후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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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글에서는 `마음지킴`을 읽은 후, 신자가 지켜야 할 의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며, 나만의 색다른 영적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내용을 읽을수록 나에게 색다른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나에게 깨달음을 주었던 문구와 함께 나의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 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9-10). 을 통해 내게 존재한 마음 이런걸.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어떤 누구의 마음속에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심, 불안, 염려, 두려움이 늘 잠복해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고통을 당할 때 자연스레 하나님께 의지한다. 또한 하나님의 주신 약속의 말씀이 내 생각보다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 우리는 그 말씀을 믿다가도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에 대해서 다시금 의문에 빠지는 것이다. 이것은 내 마음 속에 있는 죄의 근원이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이라 본다. 우리는 거듭 죄를 짓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 아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
사도요한이 설명한 이치이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요일 2:15-16)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이것을 읽고 한참을 고민 해 보았다. 난 이 성경구절을 감히 이렇게 생각해 본다. 세상은 인간으로 인해 더럽혀 졌으니 오직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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