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도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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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입학사정관제도
목차
Ⅰ. 서론
Ⅱ.본론
ⅰ.입학사정관제도란
ⅱ.입학사정관제도의 과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982년 이래 우리나라 대학입학 선발은 학력고사·수학능력 시험성적을 토대로 ‘점수에 의한 한줄 세우기’와 모든 대학의 ‘획일적인 전형방식’을 통해 시험성적이 우수한 학생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였다. 대학들도 비슷한 내용의 선진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들을 대량으로 양성해 오는 양적 성장위주의 교육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창의력과 성장가능성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는 체제로 대입전형 방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시도의 하나로 도입된 제도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질과 경험, 성장환경, 성취도,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판단하여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도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중심으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폭이 늘어나며, 고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이 활성화돼 궁극적으로는 공교육의 신뢰회복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충분한 검토가 없는 시급한 정책 시행에 대한 우려, 공정성 확보, 사교육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서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입학 사정관제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해 보려고 한다.
Ⅱ.본론
ⅰ.입학사정관제도란
①도입배경
지금까지 대학들은 학생부·수능시험·대학별고사 등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다. 그러다보니 초·중등학교에서는 지나친 점수 경쟁을 초래했고,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대학의 학생선발 권한을 확대하고,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입전형의 자율화·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②목적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 대학의 설립이념 및 모집단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선발 방식으로 개편하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