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흉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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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흉 emphyema
목차
1. 정의
2. 원인
3. 진행과정에 따른 분류
4. 임상양상 및 진단소견
5. 치료
본문내용
1. 정의
흉막액이 육안소견상 화농성이거나 또는 흉막액에서 세균이 검출될 때
2. 원인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농흉의 약 50%는 폐의 일차적인 병변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흉막강이 오염되어 생긴다.
1) 폐렴 2) 폐농양 3) 흉부외상 4) 수술 후(폐, 종격동, 식도수술 등)
5) 횡격막하 농양의 흉막강 전파 6) 자연기흉의 합병증 7) 전신 패혈증
3. 진행과정에 따른 분류
1) 제 1단계 : 급성기 또는 삼출기
(1) 본격적인 농흉의 전단계로서 염증반응으로 흉막이 붓는다. 또 장측흉막의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흉강 내에 무균성 삼출액이 축적. fibrin이 흉막 표면에 침착하나 두꺼운 섬유소껍질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흉막액을 제거하면 폐는 완전히 재팽창 가능. 이때의 흉막액 : 점도 낮고, 세표수 적고, LDH 수치도 낮다. 포도당과 pH는 정상.
(2) 이 시기에 적절히 항생제 사용하면 흉막삼출액은 더 이상 진행 않음. 흉관삽입은 보통 필요하지 않다.
2) 제 2 단계 : 이행기 또는 섬유소화농성기
(1) 급성기에 적절한 항생제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폐렴병소로부터 세균이 흉막액을 오염시켜 섬유소 화농성기가 시작됨.
(2) 흉막액은 더 혼탁해지면서 PMN이 증가. 섬유소가 흉막에 심하게 침착하면서 loculation시작. 소구역들은 농흉의 전파를 막는 동시에 폐의 팽창도 막음. 또 흉관을 통한 흉막강의 완전한 배농을 어렵게 만듦. 이시기 흉막액 pH, 포도당은 점점 낮아짐. LDH는 점점 높아짐.
3) 제 3단계 : 만성기 또는 기질화기
(1) 모세혈관과 fibroblast가 장측&벽측 흉막으로부터 흉막액 안으로 자라 들어오면서 기질화된 딱딱한 껍질(pleural peel)을 만듦. 껍질 안에는 대단히 높은 점도의 흉막액 존재. 보통 농흉 시작 7~10일에 시작되어 4~6주후면 본격적인 만성기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