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을 보고나서

소개글

서양의 미술과 역사적인 관점, 미술사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보았던 영화입니다.
저도 만점받은 것이니 만큼 여러분도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모두 a+ 받으세요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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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트맨, 고담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음산한 배경을 시작으로 우리는 고담시의 사건들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처음 부분에서 저는 그때 당시의 미국의 사회적, 그리고 심리적인 것들이 고담시에 새겨져 표현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배트맨은 옛날 우리들의 마음에 우상 이었습니다. 그의 검은 의상과 박쥐의 형상을한 옷...그리고 그의 집과 그와는 대조되는 조우커의 탄생 그리고 그의 암울했던 인생과 천재성 모든 것이 배트맨과 대조되어 있습니다.
저는 조우커를 보면서 잭니콜슨의 연기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정말 진짜 미치광이 같은 연기를 자연스럽게 했고 배트맨이라는 영화에 없어서는 안될 ...어찌보면 배트맨 보다도 더욱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영화에서 배트맨은 음산하면서도 어두운 박쥐의 형상의 옷,그리고 고딕풍의 중세사회를 생각게 만드는 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직 변하지 않으려는 고지식한, 정통적인 것을 표현하려 했으며 조우커를 통해서 이것을 깨뜨리려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조우커가 박물관에서 액션페인팅을 하며 모든 그림에 낙서를 할때 박물관에 걸려있는 그림들은 난해한 형대 미술이 아니라, 가장 통속적으로 유명한 유럽화가들의 작품입니다.(단 프랜시스 베이컨은 제외...)

참고 자료

-영화 [배트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