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만난 아이들 독후평

소개글

산타가 만난 아이들 독후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다 읽고 내가 다녔던 중․고등학교 시절이 너무 많이 생각이 났다 만약 그 시절에 ‘학교사회복지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으면 고등학교 때 나와 내 친구들 처럼 문제아로 찍혀서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 하고 선생님간의 불화로 적응을 못하여서 결국 학교자퇴 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쓴이는 일을 하면서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만난 경험과 자신의 어려웠던 학생 시절의 경험으로 어린 학생들의 삶의 문제에 다가가 그들의 입장에서 학교사회사업을 어떻게 개척해 나갔는지 실제의 예로서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받지 못한 사랑을 산타가 되어 행복을 전하려 했던 굳은 의지와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아이들의 졸업을 위해 아침마다 집에 찾아가는 모습, 아이들이 힘들 때 함께 울어주고, 웃어주고, 걱정하고 기뻐하는 모습 등 너무나 존경스럽고 또 존경스러웠다.
산타가 만난 아이들이라는 책은 많은 이야기의 구성을 이루었지만 하나의 주제는 사랑 하고자 하는 열정인 것 같다. 책의 저자 윤철수라는 사람은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 같다. 자살을 계획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철저한 계획을 세워 그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함으로써 그 아이의 마음을 돌리게 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