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음식과 한국음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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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식과 한국 음식을 비교하여 썼습니다.

많은 활용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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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레포트의 목적은 독일의 음식문화와 한국의 음식문화를 비교하면서 양국의 각 지역에는 어떤 음식이 발달해있는지 또 양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실 독일은 ‘음식문화 열등감을 갖고있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옆 나라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화려한 음식들에 비하면 딱히 내세울 만한 음식이 없다. 이유는 바다와 육지에서 풍부한 해산물과 고기 그리고 많은 곡식이 자라는 지역이 아닐 뿐 더러 산림지역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비록 독일음식이 다양함, 화려함의 음식문화로의 발전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독일인의 특성인 실용성, 검소함 면을 바탕으로 음식문화가 발달하여 검소하고 소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독일인들은 어떤 식습관과 어떤 음식 문화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독일 식사생활을 살펴보면 독일인들은 하루 식생활 중 두끼(아침,저녁)는 간단하게 먹는 점이 특징이다.
아침에는 주먹만한 빵과 삶은 계란 그리고 커피 혹은 차를 마신다. 점심에는 푸짐하게 먹는 것이 특징으로 불을 이용하여 조리한 음식 즉, 육류로 된 주요리를 먹는다.
저녁에는 아침보다는 덜 간단한 편으로 주로 잡곡이 들어간 빵과 소시지 또는 햄, 치즈와 함께 먹는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하루 식생활을 살펴보면 독일과 다르게 세끼 모두 성대하게 먹는 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침부터 밥, 국, 그 외 여러 가지 반찬들을 놓고 먹고 점심 역시 독일과 마찬가지지만 푸짐하게 먹는다. 저녁은 아침처럼 밥, 국, 그 외 여러반찬을 놓고 먹는다.
독일
한국
아침
무가당 빵에 버터 및 잼을 발라 햄 혹은 치즈를 올려 커피, 홍차, 우유 등과 함께 먹는다.
아침
밥이 주식으로 국, 김치
외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먹는다.
점심
불로 조리한 음식을 먹으며 육류로 된 주요리에 감자, 쌀 국수, 채소 샐러드와 같이 식사를 한다.
점심
”
저녁
잡곡을 넣은 빵과 소시지, 햄, 치즈 등과 함께 먹는다.
저녁
”

참고 자료

▶박금순 외 10명 2004 <<세계의 음식 문화>> 효일 출판사
▶원융희 2003 <<세계의 음식 이야기>> 백산 출판사
▶강대훈 외 3명 2009 <<한국 음식과 세계 음식문화>> 진영사 출판사
▶김희섭 외 5명 2005 <<세계 요리문화 산책>> 대가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