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실습) 소음성 난청
- 최초 등록일
- 2010.07.0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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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실습) 소음성 난청의 발생원인, 진단, 간호 및 고찰.
목차
Ⅰ. 귀의 구조
Ⅱ. 청각의 성립과정
Ⅲ. 소음이란?
Ⅳ.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Ⅲ. 소음이란?
▶ 단순히 시끄러운 소리만이 아니라 듣기 싫은 소리까지 포함해서 우리 감각에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비주기적인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해치는 소리, 또는 인간이 원하지 않는 소리. 따라서 인간 각자의 심신의 상태 및 환경 조건에 따라 임의의 소리, 즉 음악이나 자동차 소리 등 모든 소리가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소음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상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도 극도로 피곤하여 휴식을 취하고자 할 때는 그 음악도 소음이 된다. 소음 공해는 대기오염이나 수질오염과는 달리 감각적 공해라는 것이 특징이다.
Ⅳ.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일반적 영향
▶ 두통 불안 긴장 등의 정신신경계증세와 호흡이 가빠지고 맥박이 빨라지는 등 순환기 증세 및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 증세 등이 있을 수 있다.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2) 청력의 손실
▶ 처음 소음에 폭로되면 일시적으로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일시적 청력감퇴가(temporary threshold shift) 나타나지만 대개 하루 정도 지나면 회복된다. 그러나 자꾸 반복해서 소음에 노출되면 결국 청각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영구적 청력장해(permanent threshold shift), 즉 소음성 난청이 된다.
Ⅴ. 소음성 난청이란?
▶ 반복적으로 장기간 동안 소음에 노출되어 청감각 신경에 손상을 입거나 파괴되는 질병인데, 한번 손상된 청감각 신경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소음성 난청은 우리나라 직업병 중 진폐증 다음으로 많은 직업병이다. 매년 특수건강 검진에서 3500명 정도의 소음성 난청 직업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에는 본인이 잘 알아챌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왜냐하면, 초기에는 높은 소리만을 듣지 못하게 될 뿐 일상적인 대화나 생활에서 쓰고 듣는 250~2,000Hz 정도의 소리는 큰 차이 없이 듣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음성 난청을 본인 스스로 깨닫게 됐을 때에는 이미 낮은 음도 못 듣게 되어 정상적인 대화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 이후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 김화중, 윤순녕/지역사회간호학/1997/수문사
․ 유호신 외/지역사회간호학Ⅱ/2005/고려대학교 출판부
․ 김화중/산업간호학/1992/수문사
․ http://www.k-dd.hs.kr/ksryu/earth7/4/ppt/4-2-3.ppt
․ http://www.soeui.es.kr/tamgu/sesri/hwp
․ http://medcity.com/nanchung1.html
․ http://ns.webman.co.kr/
․ http://www.safety.or.kr/safebeb/bogun/bogun-33.htm
․ http://www.comear.com/disease/disease0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