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의 개념과 활용 및 효과

소개글

유동성비율의 개념과 활용 및 효과에 대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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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유동 비율의 개념
2.유동 비율의 활용 및 효과

본문내용

1.유동 비율의 개념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의 유동부채에 대한 비율로서 (유동자산÷유동부채)×100(%)의 계산식으로 산출된다. 유동비율은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을 판단하기 위하여 쓰이는 것으로 신용분석적 관점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이 비율이 클수록 그만큼 기업의 재무유동성은 크다. 200%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2 대 1의 원칙(two to one rule)이라고 한다. 이 비율은 은행이 기업에 대한 신용수여의 관점에서 중요시하기 때문에 은행가비율(banker’s ratio)이라고도 한다. 기업의 경영자로서도 재무유동성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이 비율에 언제나 주목하여 그 지급능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자본의 수익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한도 내에서 유동비율이 커지도록 배려해야 한다.

유동비율을 알려면 우선 그 구성요소인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에 대해서 먼저 파악을 해야 한다.

□ 유동자산은 운용자산이라고도 하며, 고정자산에 대립되는 개념이다. 현금 및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예금·받을어음·외상매출금·미수금·유가증권 등의 당좌자산(當座資産)과 상품·제품·반제품·원재료·재공품(在工品)·저장품 등의 재고자산이 포함된다.

□ 유동부채란 고정부채에 대립되는 개념으로서, 외상매입금·지급어음 기타 영업거래에서 생긴 금전채무와 일반적으로 기한 1년 이내의 단기차입금·미지급금·미지급비용·선수금·예수금·충당금 등이 속한다. 또한 지급기한이 1년이 넘는 고정부채도 지급기한이 1년 이내가 된 시점에서 유동부채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