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소개글

이것은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 형식으로

레포트를 제출한 것이며 나의생각과 느낌, 그리고 서문과 본문의 내용을 합쳐

이해하기 쉽게 썼다. 물론 점수는 A+을받았다

목차

서문
①.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②.애덤 스미스의 재림
③. 맬서스 :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④.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 무역론
⑤.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일생
⑥.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⑦. 앨프래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⑧.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느낀점,생각

본문내용

①.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먼저 경제학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요즘 경제학은 지금 우리들이 생각했을 때 아주 어려운 경제학자, 즉 경제를 연구하는 사람들만이 잘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칼라일이 경제학을 󰡐우울한 과학(dismal science)󰡑이라 명명한 이래 경제학자들은 수난의 세월을 살아왔다>
라는 (본문19쪽)의 말처럼 경제학은 실제로 경제 딱 이 단어자체로 보면 우리와
연관되어 있지만 우리와 관계가 먼 학문처럼 들려진다.
경제학자들이 곤경에 처한 것은 다소 당연한 말일 수 있다.


②.애덤 스미스의 재림
경제학의 시조라고 여겨지는 사람이 애덤 스미스이다.
그는 1776년 `국부론`을 발간하여 최초로 경제학자들의 독립을 선언했다.
<"공익을 추구하려는 의도도 없고 자신이 공익에 얼마나 이바지하는지조차 모르는 이,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이는 그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의도하지 않았던 부수적 결실도 얻게 된다."
이 보이지 않는 손은 경제적 조화를 담당하는 진정한 지휘자와도 같은 `자유방임시장(free market)`체제를 의미한다.>
라는 (본문47쪽)의 말처럼 애덤스미스는 국가가 경제를 내버려두면 보이지 않는 손이 각자의 이익과 더불어 사회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고 한 ‘자유 방임시장체제’를 주장했다.
그럼 국가는 무엇을 할까?
‘자유방임시장체제’에서 국가의 역할은 국방의 의무, 사회정의 유지, 공공시설과
제도 관리만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손이 알아서 다 한다고 애덤 스미스는 주장하였다.
또한 그가 주장한 것이 또 있었는데 (본문 53쪽) 을 보면




하지만 아담스미스는 왠지 나와는 반대 인물인 것 같았다.
비록 정부는 최소한의 정부로 해놓고 나머지는 시장가격 즉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긴다는 것이 비록 자연스러워서 좋다고 하지만 나는 그것이 아닌 것 같다.
비록 정부가 국방의 의무만 다해도 이미 시장을 정부가 거의 포기한 상태이므로
모든 권력이 강력한 부자들 즉, 부익부 빈익빈 상태가 아주 또렷하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부가 치안상태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아담스미스가 이러한 것을 염려하고 그러한 주장을 했는지 의문이 간다.
이렇게 우리들이 경제학자들을 비교해보는 것도 이 책을 읽고 한번 씩은 해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록 이 책들의 경제학자들이 올바른 주장을 했건 틀린 주장을 했건 모두 칭송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몇 백년 전 사람들 이지만 현재 경제에 대해 밀접하게 주장을 한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러한 대단성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쓰면서 경제를 생각 할 수 있었고 문과 때의 내가 아는 경제학자들을 더욱 기억하고 더욱 세밀하게 그들에

참고 자료

토드 부크홀츠(작가) 저, 이승환 역 김영사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