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류학 개념과 학자및 역사 주요 키워드 등을 조사한 것이다.
목차
일시
주제
개념
역사
분류
연구 방법
인류학자, 그의 연구와 중요 용어
본문내용
개념
인류학(人類學, anthropology)은 인간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그리고 생물학적 인간에 대한 연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며 시간적으로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시기를, 공간적으로는 세계의 모든 지역의 인간과 문화를 연구대상을 삼는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생물학적인 특징과 문화적인 특징이 어떻게 연유되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변화해 왔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역사
현대 인류학은 대륙발견시대에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유럽문화는 다양한 토착문화가 폭넓게 접촉하게 되었는데, 유럽인들은 이 문화들을 일괄적으로 `야만` 또는 `원시` 문화로 규정했다. 19세기 중반에 학문에 대한 종교적인 통제가 약화됨에 따라 인간의 기원, 인종 분류, 비교해부학, 언어와 같은 주제에 새로운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진화론ㆍ우생학 등에 큰 영향을 받아, 친족형태의 진화, 문명의 진화, 종교의 진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며 인종주의 및 제국주의의 발흥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렇듯 초기에는 진화론과 비교의 관점을 강하게 지녔다.
20세기가 시작되면서 확실한 증거를 바탕으로 인종이 분류되었으며, 고등 영장류 사이의 차이점에 관한 개괄이 이루어졌다
인류학적 연구에 있어 영상 제작및 그 활용은 도구로서만 존재하며 민족지와 연계되어야만 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들의 지적은 민족지 영화는 영화 자체가 갖는 한계 때문에 학문적 도구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데 있다. 곧, 민족지 영화는 학문적 연구의 필수적인 요소인 각주와 참고 자료 등의 형식을 갖출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이론적 성숙도를 영화 속에서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영화는 출판물처럼 그 내용을 용이하게 검색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뒤따른다.
그러나 이렇듯 제한적 효용을 갖는 민족지 영상 자료 및 영화의 가치를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 왔다. 그러한 노력의 주된 초점은 첫째,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 확보라는 신념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이다. 카메라의 정직성 뒤에 있는 셔터를 누르고 찍을 대상을 선택하는 필름 메이커의 주관성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로, 민족지 영홛가 반드시 전문적 민족지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텍스트를 중시하는 학문적 전통의 편견일 뿐 민족지적 영상의 가치는 그 자체로서 또 다른 형식의 독립된 민족지라는
참고 자료
서평 : 『인류학자 송도영의 서울일기』- 송도영 저, 서울: 소화, 2004년 ,이태주, 한국문화인류학회[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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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BookSea http://booksea.pe.kr
전남대 인류학과 http://altair.chonnam.ac.kr/~anthro/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http://anthro.hanyang.ac.kr/
독서신문 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l?uid=19070§ion=sc4
주간한국 매거진
http://weekly.hankooki.com/lpage/focus/201002/wk20100210162138105530.htm
http://blog.naver.com/pessoa?Redirect=Log&logNo=6000502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