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소개글

네덜란드와 파리에 자취를 남긴

빈센트 반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가상 여행기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과 고흐의 고향 그림의 대상이 되었던

문화유산 유적지를 중심 작품 창작배경 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일정 <네덜란드 > 프랑스 파리 > 아를 > 오베르 쉬르 오아즈

첫 날 네덜란드로 출발
준데르트 도착 마을의 고흐의 공원 교회 광장 가보기

둘째 날 암스테르담으로 출발
암스테르담에 있는 고흐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하기

셋째 날 프랑스로 출발
처음음로 오르쉐 미술관 견학 파리의 전경 / 주요 관광지 견학
거울의 방 에투알 개선문라데팡스 사크레 쾨르 대성당 몽마르트르

넷째 날 거울의 방 에투알 개선문라데팡스 사크레 쾨르 대성당 몽마르트르

다섯 날 아를로 출발
원형 경기장 론강 고흐 카페 가보기 (밤의 카페 테라스)

여섯 날 오베르 쉬르 오아즈 도착
라부여관(고흐가 묵었던), 오베르 쉬르 오아즈 시청 오베르 쉬르 오아즈 성당
일곱 날 고흐의 무덤 / 공원

자세한 것은 본문에서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는 곳(고흐의 그림의 배경)을 방문할 것임
일정표에서 목적지에 이 배경들이 소재로 있으므로 일일이 적지 않았습니다

본문내용

세계의 문화유산을 견학하며 그 역사적 발자취를 쫒는 것도 좋지만 저는 어릴 적 삼촌께서 알려주신 빈센트 반 고흐 그의 발자취를 한번 쫒아 보고 싶었습니다.
단 한 명의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좀 더 깊이 있게 유럽을 바라보고 탐구할 수 있는 인물 여행으로 유럽 곳곳에 숨겨진 고흐의 작품과 그의 삶, 불타는 영혼을 되돌아 보려합니다
고흐의 대작이 전시된 유럽 대표 도시 파리, 암스테르담은 물론, 아를, 아비뇽, 오텔로, 오베르 쉬르 오아즈 등 고흐의 열정이 가득한 유럽 소도시 누에넨 지역을 탐방합니다.
오르셰 미술관 (파리),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크뢸러 뮐러 미술관(오텔로) 등 미술관에서 고흐의 주요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고흐의 출생지인 네덜란드 준데르트(Zundert) - "고흐의 영원한 고향 준데르트"로 향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는 벨기에와의 국경에 인접한 네델란드 남부의 작은 마을 준데르트에서, 아버지 테오도루스 반 고흐(Thedorus van Gogh :1822-1885)와 어머니 안나 코르넬리아(Anna Cornelia : 1819-1906)사이에서 1853년 3월30일 태어난다. 그가 태어나기 한 해 전에 먼저 태어난 그의 형이 죽는다. 부모는 죽은 형과 같은 이름인 `빈센트`를 그에게 붙여준다. `빈센트`는 승리자라는 이름이지만 어찌해서 죽은 형의 이름을 붙여주었는지는 모를일이다.
유년기의 빈센트는 평범한 성격의 여느 아이들과는 달리, 직선적이고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역간의 괴팍한 아이로 전해진다. 그에게는 별로 친구도 없었고, 오로지 동생 테오와의 관계만이 평이하였다 고한다. 자랄수록 그의 성격은 더욱 괴팍해져 11살때에는 친구들과의 싸움으로 초등학교를 퇴학당하게 된다. 그의 부모는 준데르트에서 20km정도 떨어진 제벤베르헨의 기숙학교로 보내게 되니 그 때 까지 준데르트는 어린 고흐의 삶의 배경이 되는 것이다. 빈센트의 아버지는 이 곳 준데르트의 개신교 목사였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민길호 저 /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학고재 /
네이버 백과사전
※사진출처 http://www.ofof.net/gogh/
http://blog.naver.com/opusmania?Redirect=Log&logNo=80053218203 http://blog.naver.com/nuctom?Redirect=Log&logNo=300235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