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하여

소개글

와인에 대하여

목차

1. 서론
포도주의 사전적 의미
2. 본론
①포도품종
② 와인의 나이에 따른 빛깔
③ 마개의 종류
④ 와인 품종별 맛과 향
⑤ 와인 테이스팅
⑥ 호스트 테이스팅 법
⑦ 와인 보관 조건
⑧ 와인 보관 장소
⑨ 와인과 궁합이 좋은 8가지 치즈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포도주의 사전적 의미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 로는 뱅(vin)이라 한다. 생산국에서의 포도주에 대한 법적 정의는 ‘신선한 포도 또는 포도과즙의 발효제품’으로 되어 있고, 다른 과실제품은 이에서 제외시킨다. 다른 것을 첨가해서 가공한 포도주에 대한 정의는 여러 나라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나 주세법 에서 ‘ 과실주 ’ 및 ‘ 감미과실주 ’로 분류한다.
포도주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있었다고 하며, 그 발견은 유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도의 단맛은 포도당이고, 과피(果皮)에는 천연 이스트 가 생식하고 있으므로 포도를 터뜨려서 방치하면 자연히 발효하여 술이 된다. 따라서, 인간이 아직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던 시대에 이미 제조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그 발상지는 포도의 원산지인 중앙아시아 근처가 될 것이다. BC 4000∼3000년에 벌써 포도주를 제조하고 있었던 사실을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럽은, 그리스 에서는 바쿠스 (디오니소스)가 ‘포도주의 신(神)’으로서 숭앙을 받았으며, 로마 에서는 라틴인 시인들이 프랄레르노( 나폴리 와 로마의 중간지점인 마시코 언덕으로 추정된다)의 미주(美酒)를 미사여구를 늘어놓아 찬미했다. 또 현재의 프랑스 의 샹파뉴 · 부르고뉴 ·보르도 등지도 로마 식민지시대부터 이미 미주의 산지로 알려져 왔다. 특히 로마인은 피정복지역에 포도재배를 적극 장려하여 경지를




⑨ 와인과 궁합이 좋은 8가지 치즈
- 카망베르(camembert)
와인과 치즈의 조화로운 맛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치즈의 대표격,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카망베르 마을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많은 나라에서 같은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소젖으로 만든 소프트 치즈의 일종으로 브리라는 치즈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지만, 브리보다 작은 크기의 휠모양 덩어리로 만들어졌으며 향과 맛이 더 강하다. 표면은 흰색이나 노르스름한 색의 가루로 싸여 있으며 내부는 버터처럼 약간 노르스름하면서 윤기가 흐르고, 맛은 크림처럼 부드러우며 고소하다. 와인과 매치한다면 카베르네 소비뇽의 레드나 슈냉 블랑 품종의 화이트 와인도 잘 어울릴 것이다.
- 에멘탈(Emmenral)
아이보리 색상에 군데군데 구멍이 뚤려 있으며 땅콩과 같은 고소한 향이 나는 치즈이다. 식사 때 빵과 함께, 또는 디저트로도 즐기며 따뜻한 요리에 녹여서 먹기도 한다. 그뤼에르 치즈와 함께 퐁뒤의 가장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는 치즈이기도 하다. 에멘탈은 미디엄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쯤에 속하는 치즈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시원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1년 정도 숙성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품질은 더 좋아진다. 대부분의 레드 와인과 무난하게 어울리며 부르고뉴 지역의 피노누아 또는 호주산 쉬라즈 품종의 다소 스파이시한 맛과도 조화로울 것이다.
- 고다(Gouda)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