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감상문

소개글

영화`다이하드1`을 보고 건축적인 측면으로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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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미국)
개봉 : 1988.12.00 (131분)
감독 : 존 맥티어난
출연 : 브루스 윌리스(존 맥클레인) 등
등급 : 18세 관람가

다이하드는 긴박하고 화려한 액션이다. 영화 타워링의 소재가 건물의 재난이기 때문에 타워링과 비교해서는 건축적인 면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사건의 발생 장소가 고층 건물이며, 고립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두 영화가 비슷한 면을 갖고 있다. 다이하드에서는 건물의 상세한 상황을 알려주지 않으며 건물이 영화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은 듯하다. 단지 액션영화라는 측면에서 고도의 긴박한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 테러집단에 의해 ‘고립된 건물’ 을 소재로 쓴 것이다.
영화 속 초반 부분에 테러집단에서 해킹을 담당하는 자가 통제실에 침투해 엘리베이터 작동을 멈추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 건축적인 측면 중 하나라고 생각한 부분이다,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고층건물의 경우 저층, 고층을 나누어 관리하는 듯하다. 영화가 1988년도 작품이라 20년 전이라 지금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비슷한 발전이 있었을 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은 건물 안의 사람들이 외부와의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통신을 할 수 있는 선을 끊어버리고 통제한다. 중앙통제실에서 엘리베이터의 작동이나 전화 등 여러 전기적인 시스템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다이하드 속에서는 건물 속 관리 장치를 많이 보여준다. 이것은 설비적인 측면으로서 환기를 시키는 펜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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