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골수종(MM)의 치료법
- 최초 등록일
- 2010.07.0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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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발성 골수종은 병기에 따라 치료의 방침이 달라지게 된다. 병기에 따라 예상되는 생존기간에는 차이가 있다. 병기는 빈혈의 정도, 혈중 칼슘 수치, M단백의 양, 뼈의 침범 정도 등에 따라서 나누며, 신장의 기능(serum creatine)의 정상 유무에 따라서 세분화하여 결정한다. 1기의 경우 추적관찰만으로 충분하며 병의 진행이 확실한 경우 치료를 시작한다. 2기와 3기는 진단이 확정되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다만 모든 병기에서 본격적인 치료 전에 움직이기 힘든 정도의 통증, 고칼슘혈증, 신장의 기능상실, 심한 골수 억제, 심한 빈혈 등은 즉시 교정해야 하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탈수를 방지한다.
완전 관해(complete response)의 기준은 serum M protein의 완전 소실, 혈액 및 생화학 검사의 정상화, 골수의 plasma cell이 5% 이하로 떨어질 때 및 증상의 완전 소실이 나타난 경우가 해당된다. bone lesion은 완전 관해 이후에도 대부분 남아있으므로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 중 M protein의 감소는 증상의 호전보다 4~6주가량 지난 후에 나타난다.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며 2,3기의 환자에서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3기 환자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항암화학요법에는 melphalan, cyclophosphamide와 같은 alkylating agents에 steroid를 첨가하는 것, 혹은 VAD 요법(vincristine, adriamycin, dexamethasone)이 있다. 더불어 thalidomide, revimid, bortezomib, arsenic trioxide, farnesyl transferase inhibitor 등도 항암화학요법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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