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소개글

한국의 금속공예가 무엇인지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목차

<금속공예의 개념>
<금속공예품의 종류>
<금속공예의 역사>

본문내용

<금속공예의 개념>
Ο 금속의 다양한 특성을 이용한 세공기술.
Ο 금속의 특성
- 개체상태에서 결정구조를 가지며
- 특유의 광택을 가지는 색채의 아름다움.
- 열에 대한 강한 내구성(耐久性)
- 고온에서 용해되어 재생이 가능한 경제성
-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보존성

<금속공예의 역사>

-금속공예의 역사는 인류문명과 함께 발달하여 왔다.
- 금. 은. 동. 철. 주석(錫)을 비롯한 유색금속을 이용한 금속공예의 역사는
청동기 문화의 전래로부터 시작되었다.
- 청동기의 제작은 원광석의 제련과 야금기술의 등장을 의미하므로, 청동의
합금성분(청동과 구리의 합금)이나 문양의 표현양식 등을 볼 때 청동기
시대에 이미 고도의 제작기술이 구사되었다.
*** 청동검, 청동경, 청동방울

○ 삼국시대
-삼국시대에 이르면 금. 은. 동. 철 등 각종 금속을 재료로 하여 발달된
기술과 다양한 기법을 구사한 금속공예품이 본격적으로 제작.
-삼국시대 금속공예의 진면목은 고분에 부장되었던 장신구나 무기, 마구,
용기류 등으로 알 수 있다.( 고신라 적석목곽분 출토 공예품)
- 불교의 전래 이후에는 불교공예품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 통일신라시대
- 통일신라시대에는 사리장엄구와 범종, 향완, 금구 등 불교공예품(불구)을
중심으로 금속공예가 일층 발달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는 사리를 탑 속에 봉안할 때 담는 용기를 사리구라 함.
- 범종은 대부분 구리로 만들어서 銅鐘이라고도 함.
- 종소리는 번뇌를 씻어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지옥에 떨어진 중생을
구제해 준다고 함.
- 남아있는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상원사 종(725년)이며, 가장 크고
아름답기로는 성덕대왕신종(771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