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위한 통증 사정 및 중재 방법

소개글

아동을 위한 통증 사정 및 중재 방법에 대한 논문 분석 및 레폿형식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아동의 통증 사정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사정도구
ⅱ. 사정
ⅲ. 효율적 아동 통증 중재방법


Ⅲ. 결론
1. 통증교육의 필요성!
2. 아동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여 비현실적인 상상을 갖게 되는 불안과 이에 따른 통증을 감소시켜야 하겠다.
3. 맺음말

< References >

본문내용

Ⅰ. 서론

통증은 대부분 아동의 삶에 있어서 경험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아동의 경우 통증에 대한 외면적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발달 수준에 따라 반응양상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증반응의 여러 측면의 사정을 상호보완하기 위하여 다면적 사정이 필요하며, 흔히 아동의 통증에 대해서는 보호자나 의료진의 보고, 아동의 자가보고, 통증행동반응의 관찰, 생리적 반응의 측정을 병합하여 사용한다.
아동이 스스로의 통증을 표현하는 것은 통증이 개인적인 경험과 관련된 독특하고 주관적인 지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그러나 아동의 언어적 능력은 제한적이므로, 아동의 언어적 표현만으로는 정확하게 통증을 사정하기 어려우므로, 아동이 통증을 보다 손쉽게 표현하게 하고, 사정자가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게 할 수 있는 타당한 측정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아동의 통증 사정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사정도구 및 사정결과에 따른 효율적 아동 통증 중재방법을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각 내용별로 의미 있는 최근의 논문을 참고하여 분석하여 심도있게 접근하고자 노력하였다.


Ⅱ. 본론

ⅰ. 아동의 통증 사정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사정도구
통증사정도구는 아동이 통증에 대해 의사소통하는 것을 돕는 유용한 방법이다. 타당성 있고 신뢰도가 높은 도구는 그 도구가 실제적으로 통증을 측정하는지, 반복 측정에서 일관성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거치게 된다.
통증사정 도구는 아동의 자가보고를 유도해내는 도구와 아동행동에 대한 간호사의 관찰로 측정하는 형식의 도구로 분류될 수 있다. 학령전기 이후 아동에게 사용될 수 있는 자가보고도구의 예로는 안면등급척도, 색깔척도, 포커칩 척도, 그리고 Oucher 척도 등을 들 수 있다. 언어로 측정하는 0에서 10까지의 척도와 청소년 소아 통증 척도는 8세 이상의 아동에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CHEOPS는 행동관찰도구의 한 예로 논의되고 있고, 그 외 통증 경험 기왕력은 아동의 통증경험을 이해하는 전후관계를 제공하며, 다른 측정도구로 나온 점수를 해석하는데 유용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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