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염 소나타 - 광기로부터의 예술
- 최초 등록일
- 2010.07.0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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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염 소나타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목차
Ⅰ. 김동인에 대하여
1. 작가 김동인의 행적
2. 한국 문학사적 업적
Ⅱ. 작품 「광염 소나타」에 대하여
1. 핵심 정리 및 작품 소개
2. 인물 소개
3. 사건 개요 및 작품 줄거리
4. 유미주의로의 집착,
반사회적으로의 반기.
본문내용
Ⅰ. 김동인에 대하여
1. 작가 김동인의 행적
1) 평양 상수리에서 대지주이며 기독교 장인 아버지의 차남으로 출생
2) 1917, 평양에서 어물상을 하던 부상의 딸과 결혼하였으나 이혼
3) 1919, `창조`를 자비로 창간
4) 1926, 수리 사업을 하였으나 실패로 전 재산을 방매하고 파산에 이름
5) 1928, 영화 흥행, 양화 수입 사업을 벌였으나 실패
6) 1930, 숭의고녀 출신의 김경애와 재혼 후 정신적 안정을 얻고 작품 창작에 매진
7) 1939, 일제의 `종군기` 집필 강요를 거절하여 옥고를 치름
8) 1942, 천황 불경죄로 3개월간 옥고를 치름
9) 1947, 최후의 단편 `망국 일기, 반역자`를 발표
10) 1951, 홍익동 자택에서 별세
1900년에 평양 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김동인은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청산학원 중학부를 졸업한 뒤에 처음에는 화가가 될 작정으로 미술학원에 다니다가 중도에 뜻을 달리하여 문학의 길을 택하였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춘원 이광수 선생의 「무정」이 있었을 뿐, 순문학 작품은 아직 형태조차 없던 시대였는데 김동인은 기미독립운동이 전개되던 1919년에 독립만세의 봉화가 터지기보다 한 달 앞서 도쿄에서 순문학잡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이후 김동인은 30여 년간 오로지 문학의 길로만 정진하였다. 그러나 김동인의 문학적 생애를 추적하다 보면 이런 일반적 평가는 어느 한 지점을 확대한 것이며 그 지점을 지나는 순간 기묘하게 운명이란 것이 비틀림을 우리는 보게 된다. 그리하여 오늘 친일파 열전에 속하는 비극적 인물로 그를 말해야 하는, 역사가 주는 음울한 자기파탄의 음률을 듣게 되는 것이다.
2. 한국 문학사적 업적
1) 이 땅에 진정한 서구적 자연주의 경향의 문학을 확립하려 하고 또 이루었다.
2) 본격적 단편 소설의 최초의 기반을 세워냈다.
3) 단편이 지니는 속성의 하나인 유머와 위트, 파라독스를 단일한 구성 속에 도입했다.
4) 소설 문장(개성적 문체)의 혁신을 이루었다.
5) 사재를 기울여 본격적인 순수문예지 `창조, 영대`를 발간하여 당시 문학 활동의 가교를 마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