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문화인류학 - 폴 히버트
- 최초 등록일
- 2010.07.09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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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를 이해하거나, 선교와 관련된 문화인류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 도서 소개
▣ 저자 소개
▣ 저자의 저술 목적
▣ 폴 히버트의 “선교와 문화인류학”을 선택한 동기
▣ 핵심 내용
▣ 저자의 저술 평가
▣ 선교현장에 적용 가능한 원리나 방법
▣ 결론
본문내용
▣ 도서 소개
『Anthropological Insights for Missionaries』
번역본: 『선교와 문화인류학』
지은이: Paul G Hiebert 옮긴이: 김동화 이종도 이현모 정흥호
펴낸곳: 죠이선교회출판부 출판년도: 1996. 7. 30
▣ 저자 소개
폴 히버트(Paul Hiebert) 박사는, 데이비드 헤셀그레이브, 데렐 화이트맨 박사 등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과 문화, 선교학적 상황화 상관 연구로 유명하다. 인도 선교사의 아들로 1932년 태어난 히버트 박사는 대를 이어 6년간 인도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11년간의 워싱턴대 인류학과 교수를 거쳐 1977년부터 풀러신학교 교수로 인류학과 남아시아문화를 강의했다. 문화인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면서 탁월한 선교학자인 히버트 박사는 얼마전까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선교전도학 과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07년 3월 11일 74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생을 마쳤다. 번역된 저서로는 ‘선교와 문화인류학’ ‘인류학적 접근을 통한 선교현장의 문화이해’등이 있다.
▣ 저자의 저술 목적
세계 속의 많은 교회들이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세계 곳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필요에 따라 사역을 하겠다는 비전을 새롭게 하는 이때에, 선교사역은 선교지의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에 훨씬 더 민감해야 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의 문화적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 좀 더 숙고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부족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며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고 교회는 계급과 인종 그리고 때때로 인간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민족주의의 벽을 깨뜨리는 하나의 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의 선교 사역은 우리가 선교지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를 말하며, 가능한한 우리 자신을 그들과 동등하게 여기며,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달해야 한다는 필요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 폴 히버트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선교사들이 다른 문화 속으로 들어갈 때 그 문화를 이해하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컨대, 모든 선교사는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해야 하며, 하나님과 그의 영광을 위한 사랑, 그리고 사람들의 구원과 그들의 삶을 위한 사랑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 이것이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때에도 계속해서 전진해 갈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그들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 속에서 온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비판적 상황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