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을 읽고 북리뷰

소개글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
흔히 딱정벌레 차라고 불리는 폭스바겐 비틀과 그들의 광고캠페인에 대해 쓴 책입니다. 정독해서 읽었으며 열심히 썼습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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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사실 자동차오 관련 된 ‘수박 겉핣기 식’의 지식만 있기에 폴크스바겐의 로고가 딱정벌레를 뜻하는지 몰랐다.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 발상법’ 이란 책을 읽기 전 까진 말이다.
사실, 처음에 다소 놀랐다. 내가 이렇게까지 광고에 문외한 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를 처음부터 좌절하게 한 문장이 첫 줄부터 등장한다. “우리는 VW캠페인을 광고 사상 최고의 캠페인이라고 서슴없이 말하고 있다.” 란 구절이다. 이 책의 저자는 VW(폴크스바겐 비트광고 캠페인)을 사랑하는 한 광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유명한 광고에 대해 국내 자료가 드물고, 외국 자료 또한 흩어져 있어 이를 정리하기 위해 책을 출판했다고 한다. 점점 기대를 가지고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읽어 나갔다. 저자는 어찌나 VW캠페인을 찬양해 놓았다. “세계 최고의 성공적이며 위대한 광고캠페인”에 대해 나 또한 메료 될 정도이니 말이다. ... 광고는 창조성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아이디어가 훌륭하고 참신한 광고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다들 잘 알 것이다. 저자는 1960년대 미국 광고 크레이티브의 ‘황금기’ 라고 역설한 것을 예로 들면서 본격적으로 VW캠페인을 설명해나갔다. 또한 VW캠페인을 두고 미국 최고의 광고 캠페인으로 인정한 여러 자료들을 열거해놓았다. VW비틀은 20년 이상 줄곧 일관된 컨셉트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왔다고 한다. 다른 업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유례없는 일을 폴크스바겐은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VW캠페인은 광고 자체에 위트와 창조성이 독특했고 또한 그것을 기업의 기본 목적인 제품 판매에도 기여를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당시 VW광고를 담

참고 자료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