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소망 독후감

소개글

이희대 저 `희대의 소망` 독후감입니다.

목차

• 저자 및 책 소개
• 줄거리 요약
• 소감

본문내용

• 저자 및 책 소개
책의 저자인 이희대 박사는 한국 유방암학회 이사장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외과 과장을 지냈으며, 책을 발간할 당시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으로 일을 하셨고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 클리닉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암전문의인 글쓴이가 2003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전이되어 10번의 재발을 겪는 암환자의 생활을 하며 알게 된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뜻하심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많은 암 환자들이 암 자체보다는 암으로부터의 공포와 절망으로 인해 죽음으로 더 가까이 가는 것을 몸소 체험한 그는,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과 채찍으로 나음을 얻을 수 있다는 소망으로 일하고 있으며 마침내 4기를 넘어 새 생명의 5기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책에는 암으로 고통받는 이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암 자체보다는 암으로부터의 공포와 절망으로 인해 죽음으로 다가가는 암환자들에게 고난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나을 수 있다는 소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생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 줄거리 요약
2003년 1월 이희대(이하, ‘나’) 박사는 대장암 2기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받은 뒤 다시 바쁜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몇 개월이 지나고 페트스캔이라는 최첨단 암 진단 기계의 테스트를 위해 촬영을 한 후 다발성 전이인 4기 암 진단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암 진단을 받고도 자신의 일을 놓지 못하다가 재발을 겪는 40대 가장의 모습을 통해 암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나 자신의 꿈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절망감에 안타까워했던 자신의 모습을 상기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욕심 때문에 죽음을 택하고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