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인간구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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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구성론(일분설/이분설/삼분설)이 전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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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가 현장에서 전도를 함에 있어서 사람을 어떤 말씀을 가지고 어떠한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전도하는 관점이 달라진다. 또한 우리 개혁주의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신학에서는 전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고 현장에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친히 역사하신다고 믿고, 또한 그렇게 전도해왔기 때문에 전도자가 무엇을 가졌고, 무엇을 믿으며, 무엇을 보는가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특별히 올바른 말씀. 더 나아가 올바른 신학을 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을 나간다면 엉뚱한 소리를 할 수 밖에 없고, 잘못한 말씀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인간구성론(일원론/이분설/삼분설)을 전도자가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가와 또한 우리 다락방에 속해있는 전도자들은 어떠한 것을 붙들고 나가야 할지에 두고 인간구성론을 연구하며 서술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일원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아야겠다. 일원론에서의 주장을 정리해 보면 인간은 하나의 몸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하는데, 즉 혼이라는 부분의 정의는 단순한 뇌의 화학적인 작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는 이 주장이 제일 많이 지지를 받고 있는데, 특히나 자유주의신학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주장이다. 심지어 인간을 전자화학기계적 존재로 보고 실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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