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

소개글

강풀 그대를 사랑합니다 만화를 보고 느낀점을 쓴 것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노인의 욕구와 노인의 감정을 느끼며 한걸음 다가갈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삶을 살고 있었던 노인들의 삶을 사랑을 통해 알수 있었던 감동적인 시간이 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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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위해서 봤지만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눈물을 마음으로, 눈으로 흘렸던것 같다.
복지를 배우면서 노인분들의 죽음에 대한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우리는 당장 죽어도 어색할것이 없는 나이 였다” 나는 이 대사에서 왠지 모를
서운함과 슬픔이 느껴졌다. 죽는것이 두렵지 않고 싫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도 그렇듯 아직 죽음이 올것 같지 않다. 마치 먼 남일 같은 일, 나에게는 오지 않을 그런 일일것 같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노인분들에게 오래 사셨다, 호상이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 같아 마음이 찡했다.
만화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것은 노인분들은 정이 많다는 것이 었다
만석할아버지와 송이뿐 할머니를 보면 자신과 상관이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위해 도와주고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다.
우유배달을 하시는 할아버지께는 우유는 돈을 버는 수단이지만 할머니를 생각해 그냥 드리고 내리막 언덕에서 리어카를 몰래 끌어 도와주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는데 만석할아버지께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주고 도와주시는 분은 아니셨다. 젊었을때 가장 사랑해 주고 아껴주어야할 가족인 부인에게 화만내고 신경써주지 못해 병으로 먼저 보내게 되었던 슬픈 사연이 만석할아버지를 변하게 만들어준 동기가 되었던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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