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설 The Giver 와 영화 Equlibrium 의 비교, 분석 그리고 단어
- 최초 등록일
- 2010.07.1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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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소설 더 기버와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비교와 분석 비평을 제시했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도 곳곳에 삽입되었습니다. 단어도 조금 첨부합니다.
각각의 특징을 상세히 서술했습니다.
목차
1. 감정이 결여된 사회.
3. 스피커.
4. 규칙의 존재.
5. 커뮤니티
6. Released.
7. 최고 권위자, 능력자
8. 색깔.
9. 공통행동.
10. 감정의 깨달음과 현실 탈출에의 시도와 노력.
* 단어 정리 *
본문내용
<기버>와 <이퀼리브리엄은>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쟁의 발발과 수많은 폭력에의 예방, 감정의 결여와 통제, 감정 억제제의 투여 등. 하지만 이러한 사회가 실제로 우리 현실에 일어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게 될 것인가 많은 고민을 낳게 했다. 이 사회가 진정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 존재의 정당성은 당연하고 중요하다고 여겨왔지만, 과연 인간이 이 세상에 뿌리내리면서 진실한 가치 있는 행동을 해왔는가 에 대한 진지한 의문이 이 작품을 탄생시키지 않았는가 생각해본다.
1. 감정이 결여된 사회.
<더 기버> 는 전쟁과 폭력 등 인간에게 해롭고, 인간이 일으킬 수 있는 `악`,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ameness` 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그럼에 따라, 커뮤니티는 감정이 결여되고, 모든 것이 커미티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가 되었다. 논리와 규율 속에 감정을 배제시키는 것이다. 그러한 엄격한 통제에 따라 뜻한 바대로, 전쟁을 비롯한 수많은 위협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감정을 강제로 억눌러지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자유도,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은 채, 그들은 지금 사는 세상이 `사실`이고 `행복` 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소설 속에 Jonas는 사춘기가 찾아온다. 저자는 이를 `Stirring` 즉, `동요` 라고 표현한다. 꿈에 피오나가 나타나고 간절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얘기를 엄마에게 말하니, `약` 을 먹으라고 한다. House of Old에 들어가기 전까지. - 스피커의 공개방송 또한 동요가 오면 보고를 해야 하고 알약을 먹어야 한다고 지시를 내린다. 모든 것이 강제로 진행된다. 이러한 약은 감정을 미리 차단해버리는 약이다. 일종의 성욕억제제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 이는, 모두가 그렇다고 알고 있는 것만 알게 하고 다른 것은 아예 묻지도 않게 한다. 아예 다툼의 근원을 없애는 삭막한 약으로써, 동요의 감정을 더 느끼고 싶어도 강제로 먹게 되는 약이 그 길을 통제해버린다. 따라서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사춘기를 인간 존재로서가 아니라, 마치 기계나 로봇처럼 무의미하게 재미없게 보내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는 없고
이 책의 본문은 Loise Lowry의 The Give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