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스파르타, 로마의 정치 체제

소개글

아테네, 스파르타, 로마의 정치 체제의 구성과 특징, 변화와 솔론,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테네의 정치 체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변화한다.
왕정 -> 귀족정 -> 금권정 -> 참주정 -> 민주정

※ 왕정
아테네는 처음 왕정으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아테네의 왕정 시대는 상세히 알려진 바가 없는 고대 그리스의 ‘암흑 시대’이다. 이 시기를 ‘호메로스 시대’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유는 이 시대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고 오직 호메로스의 서사시인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를 통해서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왕정기를 거쳐 아테네는 귀족정으로 넘어가게 된다.

※귀족정 , 금권정
* 귀족정치의 구성
① 아르콘 (Archon, 집정관) : 아레오파구스 회의와 함께 아테네 귀족 정치의 중심. 처음 군사, 종교, 민사의 3명이었으나 후에 9명으로 증가하고 임기도 종신이던 것이 1년으로 늘어났다. 임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아레오파구스 회의에 소속된다.
② 아레오파구스 회의 : 부유한 명문 출신의 귀족들로 구성되며, 귀족지배의 가장 핵심적이 기관이 되었다.
③민회 :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며, 아르콘이 여기에서 선출되나 실질적인 권한은 없다.

참고 자료

민석홍.서양사개론.서울:삼영사
민석홍 외.서양문화사.서울:서울대학교 출판부
E.M번즈, R.러너, S미첼.서양문명의 역사.서울: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