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대외관계

소개글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외관계에 관한 글입니다,
즉 삼국의 대외관계에 관한글이며
특히 대일 대중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중국과의 관계.
2. 일본과의 관계.

본문내용

한국고대사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삼국이 각자의 노력을 통해 부국강병을 이루려고 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목적이 대외적인 요인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만 이뤄낼수있다는 것에는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즉 삼국과 협력또는 경쟁관계에 존재했던 중국과 일본을 보지 않고 삼국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무리일 것이다.
삼국은 저마다 외세를 이용하여 정치적 안정과 팽창을 이뤄냈고 또한 문화적인 선진문물을 수용했다. 그리고 삼국은 조공책봉이라는 관계로 대외관계를 정립하였다.
저마다의 이해득실을 따져서 대외관계를맺은 경우도 있었으며 타의에 의해 대외관계를 정립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마다 실리를 추구하여 움직였다는것에는 모두동의할 것이다. 그럼 이런 삼국과 중국 일본의 교류를 살펴보는데 이들은 수백년동안 교류를 하고 살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담기란 힘이든다. 그래서 삼국과 중국일본의 대외관계를 거식적으로남아 설명해보고자 한다.

1. 중국과의 관계.
삼국의 대외관계는 중국이 커다란 역할을 많이 하였다. 삼국은 각기 통일을 위한 전략을 꾸미는 과정에서 중국 남북조의 대립을 적절히 이용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북방의 유목민족 혹은 남방의 왜 등도 이를 외교적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중국과의 관계는 대체로 이러한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는 삼국이 중국과의 항쟁이 치열하였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는 이를 거리끼지 않았다. 율령과 같은 제도의 도입이라든지, 불교나 유교와 같은 사상의 수용이라든지. 또 한문의 사용은 그 두드러진 예이다.
삼국사기에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삼국 모두 중국을 섬겨 사신을 파견하는 것이 보인다. 삼국의 나라가 중국에 조공을 받친다는 내용이 모든 나라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쉽게 중국과의 관계를 알 수 있다. 그 당시 우리가 불교와 유교와 같은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는 통로를 중국으로 하였다. 삼국의 관계로 보아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