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에 대해 알아보자
- 최초 등록일
- 2010.07.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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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리이론 시간에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파프리카에 대하여 모든 것을조사하였습니다.
파프리카의 역사, 기원과 국내도입, 파프리카의 품종분류, 원산지 및 내력, 특성
파프리카의 재배관리, 파프리카와 피망의 구별 , 파프라카의 영향 ,좋은 파프리카 구별법 , 파프리카의 저장 , 파프리카의 성분 , 파프리카의 이용가치
등등 파프리카의 모든 것들을 총집합 해놓았습니다.
신문과 TV보도 자료 등 과학적으로 증명 된 많은 그래프와 사진 자료 등을 첨부하여
보다 정확하고 착실한 레포트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파프리카와 피망의 구별법을 명확히 제시하며, 좋은 파프리카의 구별법과
저장방법까지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파프리카란?
※파프리카의 역사
※파프리카의 기원과 국내도입
※파프리카(paprika ,단고추 : sweet pepper)의 품종분류
※원산지 및 내력
※파프리카의 특성
※재배관리
※파프리카와 피망의 구별
※파프라카의 영향
※좋은 파프리카 구별법
※파프리카의 저장
※파프리카의 성분
※파프리카의 이용가치
참고문헌
본문내용
※파프리카의 역사
분류에 있어서 속명의 Capsicum은 그리스어의 kapto(맵다)에서 유래하며 일설에는 라틴어의 capsa(상자)에서 연유됐다고도 하는데 이는 고추의 형태에 따른 명명으로 생각된다. 종명의 annuum은 `한해살이`를 뜻하고 영명의 Pimiento는 라틴어의 Pigmentum(향료)에서 발달됐다고 한다.
파프리카의 역사는 고추의 재배 역사와 맥을 같이하는 페루에서는 2000년 이상된 폐허에서 각종 고추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이것이 서양으로 전파된 것은 콜럼버스가 2번째 항해인 1493년에 에스파냐로 가져갔으며, 아열대의 아시아 지역에는 16세기 중반에 전래됐다. 우리나라에는 1614년(광해군 6년)에 일본에서 전래됐다고 하며 1710년(숙종 36년)에는 중국에서 도입된 기록이 있는데 이는 모두가 매운 고추이고 피망이나 파프리카는 최근에야 도입되었다.
비타민A,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카로틴도 풍부한 파프리카는 외관적으로 우리가 기르는 고추묘과 유사한데 잎이 다소 크고 단엽이며 엽병의 길이가 0.5~2.5cm이다. 또한 잎의 모양은 달걀모양이고 잎가장자리는 편편하다. 열매의 모양은 가늘고 긴 것부터, 원통형, 단원통형, 원추형까지 다양하며 크기도 3g 정도인 것부터 300g 정도인 것까지 있다. 식무르이 초장(길이)은 0.5~1.5m에 달하며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질화 되어 저목(低木)의 형상을 이룬다.
※파프리카의 기원과 국내도입
파프리카는 가지과(Solanaceae) 고추속(Capsicum) 고추종(Annuum)의 한해살이 식물로, 고추종의 6가지 이종 중의 하나로 꽈리고추와 함께 대표적인 단고추의 종류인데, 잡맛이 없고 달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어 샐러드나 요리의 색을 낼 때 사용되고 있다. 또한 파프리카와 같은 감미종(甘味種)은 신미종(辛味種)에 비하여 북방의 여러 나라에서 발달했으며, 미국, 유럽, 브라질, 일본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의 서양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해 겨울철에도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연중 공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