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07.1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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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옛 시대의 전통과 멋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에 대하여 자세히 서술하였다.
목차
1. 북촌 한옥마을을 조사하게 된 계기
2. 북촌 한옥마을의 역사
3. 북촌 한옥마을의 특징
4. 북촌 한옥마을의 한옥과 길
5. 느낀 점
본문내용
북촌 한옥마을을 조사하게 된 계기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있다. 그 드라마 속 주인공은 박개인(손예진)과 전진호(이민호)이다. 그러나 두 주인공 말고도 이 드라마 속에는 또 다른 주인공이 있는데 바로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퓨전한옥 ‘상고재’ 이다. 상고재는 개인이와 진호, 두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사랑이 싹트는 주요 공간이다. 또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김자옥의 하숙집의 배경이 되는 공간도 바로 북촌 한옥마을의 퓨전한옥 중 하나이다.
드라마와 시트콤을 시청하는 시청자들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퓨전한옥은 사람들의 눈과 입에서 많은 이슈화가 되었고 실제 그 촬영지를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나 역시도 드라마를 보며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단아하고, 고즈넉한 퓨전한옥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이번 레포트의 주제로 북촌 한옥마을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북촌 한옥마을의 역사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특별시 종 로구 가회동, 재동, 삼청동 일대 의 한옥이 모여 있는 곳으로 경 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촌 한옥마을 지도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 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촌은 고관대작들 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 이다. 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 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 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 이 들어섰다. 총 2,297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1,408동이 한옥이고 나머지는 일 반 건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