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학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7.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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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관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 형식의 레포트 입니다.
참고 자료로 쓴다면 유용할거 같습니다.
목차
서론
1.선정동기
2.선정과정
3.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본론
1.작가의 생애
2.작가의 문학세계
3.자기 생각
결론
1.느낀점,마무리
내용출처
본문내용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이번 레포트는 당황과 동시에 새로운 기쁨이었습니다. 레포트를 내준 그날부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작품도 작가도 모르고 수업시간에 아는 사람도 없고 착찹 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문학관 협회에 들어가 검색해 봤습니다. 가까운 쪽에 태백산맥 문학관이라 던지 목포에 3명의 작가를 모아놓은 문학관등 가까운 곳이 꽤 있었습니다. 그러다 황순원 문학관에 대한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장한지 거의 1년도 안되었고 어렸을 적에 황순원 선생님의 문학작품을 많이 읽어보고 친숙했기에 아! 이곳을 가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거리가 멀었습니다. 소나기 마을의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수능 1리로 여수에서 출발 하면 거의 반나절 이상을 가야 하는 거리였습니다. 그래도 군대 전역하면서 세웠던 혼자서 멀리 여행가는 목표와 멀리 있는 문학관을 다녀오면 어느 정도 인센티브를 적용해 주신다던 교수님의 말씀에 과감히 선택 했습니다.
문학관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제가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인터넷을 한국 문학관 협회에 들어가서 전반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사이버 문학관과 소나기 마을에 대한 소개가 있는 싸이트에 접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알아보던 도중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하셨던 개인 한명을 위한 문학관을 다녀올 것, 어떠한 문학관도 괜찮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문학관, 그래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작가에 대해서 갔다 오자, 누구도 가지 않았을 곳 이라는 기준에 맞춰 선정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경기도 쪽 만해 문학관과 황순원 문학관 전라도 쪽 태백산맥 문학관, 목포 문학관, 가사 문학관, 혼불 문학관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전라도 쪽 특히 목포 문학관과 태백산맥 문학관은 대부분이 그쪽으로 갔을거 같고 가사 문학관은 문학인 한사람을 위한다기 보다는 옛 고전 시조나 작품을 모아 놓아서 조금 곤란 했습니다. 혼불 문학관은 개인 적으로 작품 한번도 안 읽어 보았습니다. 경기도 쪽 만해 한용운 선생님과 황순원 선생님 사이에서 고민 했는데, 그래도 친숙하면서 조금 알고 있는 황순원 문학관으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참고 자료
-양평군 소나기 마을 홈페이지
-소나기 마을 팜플렛
-소나기 마을에서 필기해온 자료
-한국 문학관 협회
-황순원 사이버 문학관
-소나기 마을에서 보고 들었던
나의 눈과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