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의 2008 s/s경향을 2007 과 비교 분석

소개글

장광효
패션 디자이너의 2008 s/s경향을 2007 과 비교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의 장광효. 대중매체에 등장하여 가장 대중적인 지지도를 받고 있는 디자이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의 아들과 같은 남성복 브랜드 ‘카루소’는 태어난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다. 장광효 컬렉션은 SFAA가 시작되기도 전에 표가 매진됐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고,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장광효의 08 S/S SFAA 에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45벌의 옷이 등장한다. 그럼 장광효 디자이너의 S/S 경향을 살펴보기 전에 일단, 2008년 전반적인 S/S 경향을 살펴보자.
08 S/S Color에는 두 시즌 동안 선전했던 파스텔이 줄어들고 브라이트 컬러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선명하고 깨끗한 컬러들이 많이 눈에 띈다. 옐로우가 이번 시즌의 메인 컬러로 떠오른다. 블루의 경우, 한동안 지속되던 이브 클라인 블루가 줄어들고, 보라의 영향을 받은 퍼플 블루와 인디고가 영역을 확장한다. 그린은 약간 감소되었으나 애플 그린이나 내추럴 그린, 아쿠아 그린의 영향력은 계속 유지된다. 그레이의 강세는 지속되나 다른 컬러와 섞이지 않고 독립적인 그레이 군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