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과 [집행자]를 통해본 사형제도

소개글

두 영화를 바탕으로 한 사형제도에 관하여 적은 리포트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많이 기술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1. 사형제도의 국제적 추세
2. 현재 우리나라의 사형제도
3. 사형제도의 찬/반 의견
4. 영화에서 말하는 사형제도
- 결론 -

본문내용

- 서론 -

영화로 읽는 서양문명이란 교양과목의 수업의 리포트로 <집행자> 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고 사형에 관한 주제로 리포트를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게되었다.
영화 두편 모두 과거에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고 눈물도 흘리게 만들었던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되어진다.
특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강동원과 이나영이라는 스타로 하여금 영화 상영전부터 화제가 되었던것은 물론 상영후에도 관객들의 눈물을 자극하면서 그 당시 최고로 흥행된 영화였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런데 지금에와서 사형에 관한 주제로 영화를 다시 돌이켜 볼려하니 좀처럼 영화의 내용이 생각나지가 않았다. 본지 몇 년이 지난 영화라서 그런가 아님 영화를 좀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계기로 인하여 두편의 영화를 사형이라는 관점하에서 다시한번 관람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먼저 영화를 보기전 아니 이 리포트를 작성하기전 사형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냥 평범했다. 사형에 대하여 심오하게 생각해본적도 없었을 뿐더러 단지 사형이란 흉악범죄자들에게 그 범행에 대한 문책으로 내려지는 당연한 형벌이라 생각했었다.
근래의 김길태 사건을 보더라도 그 사건에 대하여 주변의 어르신들이 ‘저런것들은 사형을 선고해서 죽여야돼’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걸 듣고 나도 당연히 그렇게 동요되어 갔던것 인줄도 모르겠다. 또한 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사형을 선고받은 당사자와의 관계나 사건에 연류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본 리포트를 통해서 <집행자>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영화를 사형이라는 관점하에서 두편의 영화가 내포하고 있고 말하려고 하는 사형의 시각에 대해서 분석하고 또한 사형에 대한 나의 입장과 생각을 정리하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