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예측의 영역인가? [경희대학교 경제 논문 만점자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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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2009년 9월 기준 펀드계좌 수 1016만 계좌, 개인투자 고객예탁금 15조원 육박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강조하지 않아도, 한국 사회에서 투자는 이미 개인 재무생활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임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2007년 증권회사들이 앞으로 고령화, 저금리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마케팅을 펼친 결과이기도 하며,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인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 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사실상 (-) 가 된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의 비율은 한국시장의 경제적 사회적 여건이 변함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투자수익률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1980년 한국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로 여전히 개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봉이 되고 있는 현실에는 개인투자자가 생각하는 주식시장의 실체(實體) 와는 다른 무언가가 존재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작년 9월 한국증시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subprime mortgage loan) 의 부실화로 인한 폭격탄을 맞게 된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각종 예측과 전망은 대형기관이나 세계 유수의 연구소 ,대학을 막론하고 모두 빗나갔다. 신용 평가기관들은 하루 만에 초우량 투자 적격 기업에서 투자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애널리스트들은 주식시장의 저평가 국면을 강조했다. 설사 그중 부정적 의견이나 시장 중립입장을 냈을지라도, 시장에 대한 정확한 하락의 폭이나 시점에 대해선 함부로 확언하거나 예측될 수 없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의 관심과 참여는 높아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올바른 투자 보고서와 투자지표는 전무한 실정이다. 투자보고서와 투자지표는 넘쳐나지만 정확하게 예측 할 수 없다는 것은 시장을 예측의 영역이라고 보는 애초의 가정 자체가 허구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현재 투자지표로 널리 사용되는 기법들의 오류를 분석(分析) 하여 개인투자의 한계에 대해 지적 해보고, 나아가 위험천만한 투자의 세계에서 안전마진을 향한 정도(正道)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은 초보자가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본문에서 나오는 모든 용어 설명을 본문(1)에 했으니, 참조하여 읽어주기 바란다. 또한 이글에서 개인 투자자가 사용하는 증권분석의 툴(tool)은 현재 전문 투자자가 직접사용하고 있거나 - 저서 혹은 논문에서
목차
서론-현대사회와 투자와의 불가분의 관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본 블랙스완의 소개와 수많은 투자이론 오류의 개연성이 있음을 강조.
본론-
1.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뜻, kospi지수 산정기준 등 본론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용어설명.
2. 기술적 분석투자의 대표적 이론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주가 이동평균선, 보조지표의 대표격인 bolinger band를 통한 투자의 허와 실
3. 펀던멘탈투자의 실체
-결론
주가예측은 단편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종합적으로 만들어진 시장의 결과물이므로 투자의 ‘방법론’ 보다는 현재 자기자산의 적정비율을 평가 받아 부담 없는 금액에서 재무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본문내용
서론2009년 9월 기준 펀드계좌 수 1016만 계좌, 개인투자 고객예탁금 15조원 육박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강조하지 않아도, 한국 사회에서 투자는 이미 개인 재무생활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임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2007년 증권회사들이 앞으로 고령화, 저금리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마케팅을 펼친 결과이기도 하며,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인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 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사실상 (-) 가 된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의 비율은 한국시장의 경제적 사회적 여건이 변함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투자수익률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1980년 한국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로 여전히 개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봉이 되고 있는 현실에는 개인투자자가 생각하는 주식시장의 실체(實體) 와는 다른 무언가가 존재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작년 9월 한국증시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subprime mortgage loan) 의 부실화로 인한 폭격탄을 맞게 된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각종 예측과 전망은 대형기관이나 세계 유수의 연구소 ,대학을 막론하고 모두 빗나갔다. 신용 평가기관들은 하루 만에 초우량 투자 적격 기업에서 투자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애널리스트들은 주식시장의 저평가 국면을 강조했다. 설사 그중 부정적 의견이나 시장 중립입장을 냈을지라도, 시장에 대한 정확한 하락의 폭이나 시점에 대해선 함부로 확언하거나 예측될 수 없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의 관심과 참여는 높아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올바른 투자 보고서와 투자지표는 전무한 실정이다. 투자보고서와 투자지표는 넘쳐나지만 정확하게 예측 할 수 없다는 것은 시장을 예측의 영역이라고 보는 애초의 가정 자체가 허구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현재 투자지표로 널리 사용되는 기법들의 오류를 분석(分析) 하여 개인투자의 한계에 대해 지적 해보고, 나아가 위험천만한 투자의 세계에서 안전마진을 향한 정도(正道)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은 초보자가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본문에서 나오는 모든 용어 설명을 본문(1)에 했으니, 참조하여 읽어주기 바란다. 또한 이글에서 개인 투자자가 사용하는 증권분석의 툴(tool)은 현재 전문 투자자가 직접사용하고 있거나 - 저서 혹은 논문에서 밝히고 있는 것을 대상으로 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