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서사시
- 최초 등록일
- 2010.07.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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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가메쉬 서사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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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최고의 문학작품으로 알려진 길가메시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의 서사시로서, BC 2000년경에 성립되었다고 한다. 주로 니네베에서 출토된 아시리아판(현존하는 것은 약 2000행)과 약간의 바빌로니아판, 그리고 히타이트어 단편과 후르리어 소단편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수메르어판 전래의 몇 개의 신화적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우루크인들의 요청에 의해 여신 아를이 용자 엔키두를 찰흙으로 빚어내는 상황, 길가메시가 엔키두와 함께 나무숲의 괴물 훔바바를 쓰러뜨리는 상황, 여신 이슈타르가 길가메시를 유혹하는 상황, 천상의 소를 죽인 엔키두가 죽는 상황, 《구약성서》의 <노아의 흥수> 이야기에 해당하는 <대홍수>의 삽화 등이 그것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뿐 아니라 고대 근동 문화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영웅은 길가메쉬이다. 길가메쉬라는 인물은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졌지만 그는 실제로 기원전 2600년경 도시국가 우루크를 다스렸던 왕으로 실존했던 통치자이다. 길가메쉬에 관하여 수메로 어로 기록된 영웅담은 다섯 편이 있으며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에 와서 여러 원본을 새롭게 각색하여 바빌로니아 어로 12개의 토판에 편집되어 완성본이 나왔다. 이 길가메쉬 서사시에 홍수 이야기가 나온다. 액자식 구성이다.
⌜길가메쉬라는 인물은 실제로 기원전 2600년경에 도시국가 우루크를 다스렸던 왕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길가메쉬>
‘심연을 본 자를 나는 온 세상에 알리겠다 ’라는 말로 길가메쉬 서사시는 시작된다. 이곳에서 심연을 본 자가 바로 길가메쉬이다. 길가메쉬의 용맹은 대단하여 그와 맞설 용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엔키두와 친구가 되었고 힘을 합하여 괴물을 죽였다. 그러나 친구 엔키두가 먼저 죽게 되고 길가메쉬는 그 죽음에 대하여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극복하는 `재기의 풀`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작정한다. 그는 우트나피쉬팀의 집으로 갈 것을 결심한다(이곳에서의 우트나피쉬팀은 수메르 홍수 이야기에 나오는 지우수드라이다). 우트나피쉬팀을 만난 길가메쉬는 그에게 자기 친구와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우트나피쉬팀의 대답>
우트나피쉬팀은 길가메쉬에게 영원한 것은 없으며 큰 신들에 의해 죽음과 삶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길가메쉬는 그에게 사람이었던 당신이 어떻게 신들에게 영생을 얻게 되었는지 알려달라고 청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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