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관련영화감상문(버킷리스트)

소개글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싶은 것들]
감독 : 롭 라이너
주연 : 잭 니콜슨(에드워드 콜), 모건 프리먼(카터 챔버스)

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최고급 커피 맛보는 것 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도 없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남자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너무나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다 해야겠다는 것!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뛰쳐나가 여행길에 오른다.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화장한 재를 깡통에 담아 경관 좋은 곳에 두기… -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나누게 된다.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

(노년기의 당면과제를 다룬 내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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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상]
원하는 것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백만장자 에드워드와, 꿈이 아니라 가족을 택하고 그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카터의 만남은 참으로 극적이다. 최상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에드워드와 그저 평범한 카터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둘은 성격이나 배경, 경험이 매우 다르지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남은 시간을 항암제를 맞으며 시간을 보내버리는 것 보다는 좀 더 가치 있게,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버킷리스트를 실행해 보기로 한 것. 그래서 에드워드와 여행을 떠나려 한다. 가족이 없는 에드워드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는 것에 대해 카터의 아내는 불만을 토로한다. 카터의 상황이 우리네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많은 아버지들이 카터처럼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자신을 위한 시간조차 가져보지 못한 채 그렇게들 살아간다. 다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나서야 용기 내어 말해본다.




[내용요약]
감독 : 롭 라이너
주인공 :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병원을 인수하는 사업을 벌이고, 2인1실이라는 원칙을 내세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병원에 입원하게 될 줄은 몰랐다. 같은 병실에서 만난 카터와 조금씩 이야기를 하며 친해진다. 그러던 중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그러던 중 에드워드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고, 카터의 ‘버킷리스트’를 함께하고 싶어진다. 에드워드는 카터에게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생에 낯선 남자와 여행을 떠난 다는 것이 카터의 부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부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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