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7.16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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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동서양고전 과목에서 만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발췌요약
1. 진흥왕
2. 도화녀와 비형랑
3. 하늘이 준 옥대
4. 선덕여왕이 세 가지 일을 미리 알다
5. 진덕여왕
6. 김유신
7. 태종 춘추공
8. 문무왕 법민
9. 거센 물결을 잠재우는 젓대
10. 효소왕 시대의 죽지랑
11. 성덕왕
12. 수로부인
13. 경덕왕
14. 혜공왕
Ⅱ. 독후감
1. 신라의 자주성 강조
2. 신라의 통일, 흥망은 하늘의 뜻이라는 암시
3. 비범한 영웅들
4. 교훈적인 일화 및 당시 제도들
5. 문학적인 작품들
본문내용
Ⅰ. 발췌요약
1. 진흥왕
제24대 진흥왕이 즉위하니 이때 나이가 열다섯 살이었으므로, 태후가 섭정을 하였다. 태후는 법흥왕의 딸이요 법흥왕의 아우 갈문왕의 아내였다.
백제가 신라와 군사를 합하여 고구려를 치려하였던 바, 진흥왕이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하늘이 고구려를 미워하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성공을 바랄 것인가?" 하였더니 이 말이 고구려에 전달되어 고구려가 감복하고 신라와 우호를 맺었다. 그러나 백제는 신라를 원망하였으므로 승성 3년(554) 9월에 진성을 침범하였다.
2. 도화녀와 비형랑
제25대 사륜왕의 시호는 진지대왕이다. 대건 8년 병신(576)에 즉위하여 나라를 다스린 지 4년 만에 정치가 문란하고 음탕하여 나라 사람들이 그를 임금 자리에서 몰아냈다.
이에 앞서 사량부 백성의 딸이 자색이 곱고 아름다워 도화랑이라 하였다. 왕이 궁중으로 불러들여 상관하려 하니 여자가 "남편이 있으면서 어찌 다른 데로 가오리까" 하였다. 왕이 그녀를 놓아 보내었던 바, 이 해에 왕은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고 2년 만에 그의 남편도 죽었다. 왕이 여자의 방에 들어와 말하기를 "네 남편이 없으니 내 말을 듣겠느냐?"고 하였다. 그 부모가 딸을 방으로 들게 함으로써 이레 동안 왕이 머물게 되었는데 언제나 오색 구름이 지붕을 덮고 향기가 방에 가득 찼다. 여자는 태기가 있어 달이 차자 해산을 하려는데 천지가 진동하면서 사내아이 하나를 낳으니 이름을 비형이라 하였다.
참고 자료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리상호 옮김, 까치,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