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활동 1 Jo Condrill, Bennie Bough의 “말 잘하는 사람들의 101가지 비결”에 제시된 내용을 기준으로 본인의 의사소통 기술을 분석하시오.

소개글

학습활동 1 Jo Condrill, Bennie Bough의 “말 잘하는 사람들의 101가지 비결”에 제시된 내용을 기준으로 본인의 의사소통 기술을 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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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사소통 기술을 분석하면서 5년째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그동안의 의사소통을 생각해 보았다. 하루에 직접 대면하는 관계에서 환자를 대하거나 의사, 타 간호사, 검사실 직원과 의사소통을 하고, 업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화를 통한 의사소통 또한 많았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있는 반면 보완해야 하는 면도 많음을 알게 되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101가지 비결”은 의사소통의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보완할 수 있는 안내서이다. 본 책에 제시된 3가지 부분을 중심으로 본인의 의사소통 기술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첫째, 말 잘하는 기술이다.
긍정적인 면은 간호사라는 직업적 특성으로 바쁜 업무 중에서 일을 정확하고 빨리 처리해야 한다. 그만큼 업무의 요지를 정리하고 빨리 전달하는 기술은 능숙하다. 업무 인계를 하게 되면 각각의 환자의 주요사항을 정리하여 다음 근무번의 간호사나 다른 병동 간호사에게 일목요연하게 전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의사소통의 두려움이 없고, 환자에게 교육하거나 친근함을 표시하는 대화에 능숙하다. 업무가 의사소통의 반복이기에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대상자에게 다가가기 어렵고 힘들다. 먼저 다가가 의사소통을 청하고 대화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강압적이고 딱딱한 대화 분위기보다는 친근감 있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한다.
환자의 불편감을 파악하고 요구하는 것을 대화를 통해 예전에 비해 훨씬 빨리 알아낸다. 상대방에게 요점이 될 만한 적절한 질문을 하고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이 능숙하다. 장애를 부딪치고 상대가 내가 의도하는 바와는 반대로 의도하더라도 감정을 조절하여 위기를 대처하는 능력이 있다. 상대를 내가 의도하는 바로 유도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다. 환자의 많은 요구 중에서 가능한 것을 적절히 수용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습득했다고 여겨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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