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활동 6 Stephen Covey가 제시한 ‘성공하는 리더의 생활습관’을 참고하여 리더로서 본인의 생활습관을 평가하시오.

목차

습관 1. 주도적이 되라.
습관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습관 3.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습관 4.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습관 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습관 6. 시너지를 활용하라.
습관 7. 심신을 단련하라.

본문내용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한다. 과연 나는 리더의 자질과 습관이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Stephen Covey가 제시한 ‘성공하는 리더의 생활습관’를 토대로 리더로서의 생활습관을 평가하겠다.



습관 1. 주도적이 되라.

주위의 이야기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관심이 쏠리고 자주 감정이 휩쓸린다. “~가 좋다는데 너도 해보지 않을래?” 라고 하면 “그래? 그럼 나도 해볼까?” 라며 반응하게 된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은 것에 관심을 갖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다른 경우는 내가 하려는 것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고 자료를 수집하였으나 최종 결정에 망설일 때 주위의 의견에 의존하게 된다. “내가 ~를 하려는 데 어떨 것 같니?” 라고 주위의 반응에 신경 쓴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일을 타인은 순간 생각해서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의 순간 선택에 공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의 일을 주도적으로 끝까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한 결과에는 겸허히 받아들인다. 타인의 조언을 적절히 받아들이는 것은 나의 몫이다. 결국 최종 선택은 나의 결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결정한 일에 대한 결과는 그것이 기대한 것보다 못 미치더라도 수긍하는 편이다. 결과에 대해 예상을 하지 못한 것은 그것을 선택한 나의 책임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대응적인 사람과 주도적인 사람의 특성과 말의 패턴으로 나의 리더의 생활습관을 분석해 보겠다.
먼저 대응적인 사람 측면의 경우는 근무 시 같이 일하는 동료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항상 피곤해하면서 투덜대는 동료와 일을 하면 나 역시 일할 의욕이 저하된다. 하지만 활발하게 긍정적으로 일하는 동료와의 근무는 덩달아 활력이 넘치게 된다. 주위의 감정에 쉽게 휩쓸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나의 행동과 감정상태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노력한다.
다음으로 주도적인 사람의 측면은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해결책을 찾으려는 성향이 있다. 문제점이 현재를 유지하는 것보다 개선책을 요구한다면 주위사람들에게 “이건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떨까?” 라며 제안한다. 또한 내가 한 업무,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잘못이 있다면 시인하고 질책이나 충고를 받아들인다. 지적은 나를 수정할 수 있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