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을 이용한 간이수질판정
- 최초 등록일
- 2010.07.1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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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을 이용한 간이수질판정
목차
1.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의 의의
2.수서 곤충의 분류
1)호흡방법에 따른 분류
2)서식처에 따라
3.지표종(indicator species)
4.야외활동을 위한 준비
5.야외 활동
-야외 일지 예시
본문내용
1.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저서동물)이란?
물속에 살고 있으면서 수초나 하천바닥을 기어 다니는 동물, 저서동물은 수서곤충류, 갑각류, 빈모류, 거머리류, 연체동물류 등 매우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 속 환경에 대한 적응 방법이 다양하여 수질에 따라 나타나는 종류가 서로 다르다. 이렇게 저서동물의 조사를 통하여 그 지역의 수질을 알아볼 수 있다.
2. 수서곤충의 분류
1) 호흡방법에 따른 분류
(1) 대기중의 산소 이용 : 가끔 물 표면으로 떠올라 육상곤충과 같이 기문으로 호흡하거나 긴 호흡관 을 물 바깥으로 내어 이를 통하여 호흡.
⇒ 딱정벌레목의 성충, 노린재목, 파리목의 일부
물방개 (물표면에서 공기 방울을 얻어서 이를 달고 다니며 호흡)
여울벌레 (몸표면에 모반이라는 미세한 털로 된 기관을 가짐으로써 물속의 작은 공기방울을 잘 포착)
(2) 용존산소를 이용 : 피부로 직접 용존산소를 흡수하거나 용존산소를 좀 더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관 아가미’를 가짐.
⇒ 하루살이 유충 (판모양, 실모양의 기관아가미를 배마디에 가짐)
강도래 유충 (실모양의 기관 아가미를 가슴마디에 가짐)
잠자리 유충 (직장의 벽으로 용존산소를 호흡)
2) 서식처에 따라
(1) 유수성 곤충 : 하천, 강과 같은 흐르는 물에 서식하는 곤충
=> 하루살이, 강도래, 날도래, 딱정벌레, 파리류
(2) 정수성 곤충 : 연못, 호수와 같이 고여 있는 물에 서식하는 곤충
=> 잠자리, 노린재, 딱정벌레, 파리류
참고 자료
없음